하나님이 바라는 평형기준이 될 때까지 자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평형기준이 될 때까지 자라야

예수님은 종교권 승리의 주인입니다. 종교권 주를 통해서 재림할 수 있었지만 이제 축복받고 나간 여러분들은 자기의 혈통을 통해서 얼마든지 왕래할 수 있어요. 쉽다는 거예요.

과거는 자기 주류종교예요. 주류종교는 전부 다 이스라엘 민족권을 통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주류권을 전부 다 바꿔치고 이렇게 나오는 거라구요. 그 영을 통해서 협조하여 재림역사를 해 나왔지만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믿고 가는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주류종교권의 모든 권한을 평준화시켰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부 다 앞으로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여러분보다 조상들이 먼저 났으니 천상 천사예요. 먼저 지은 것은 천사와 마찬가지이고 나는 아담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자연히 천상의 자리에 있는 조상들은 지금 아담 해와의 자리에 있는 후손을 후원하는 것이 원칙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쉽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상에서 닦아야 됩니다. 영계에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심정권을 지상에서 닦게 되어 있다구요.

본래 사람은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창조물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자기 남편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구요. 남편에게 왜 자라는 기간을 주었느냐 하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 가지고 사랑의 터전을 배우는 거예요. 만물을 통해서 아담 해와가…. 새도 둘이 쌍쌍이예요, 쌍쌍. 사랑하는 것을 배워 나가면서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뭐라고요? 땅을 사랑합니다. 만물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사랑하는 거예요. 그걸 배워 가지고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는 상대가 아니라, 형제예요. 형제예요, 형제. 누나, 동생이예요. 오빠, 누나예요. 오빠, 누이동생이예요. 아담 해와는 형제의 사랑을 배우고 나서 신랑 신부의 사랑을 배워야 돼요.

그러면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오빠의 사랑을 받고, 남편의 사랑을 받아 가야 돼요. 여자로 말하면 말이예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다음에는 오빠의 사랑을 받고 다음에는 뭐라구요? 남편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남자는 반대이지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다음엔 뭐라구요? 「누나」 누나의 사랑을 받고, 그다음에 뭐라구요? 「아내의 사랑을…」 아내의 사랑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게 순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품안에서 부모를 모시고 자라면서 형제끼리 형제의 사랑을 느끼고 문제만 생기면 부모한테 쫓아가서 보고하게 되어 있는데 이놈의 해와가 요사스러웠다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으면 부모한테 오는 것인데 말이예요, 이게 이 천사가….

그때 해와는 철이 들었지요. 철이 들었다는 거예요. 10대(代) 15,6세 되었으니까 벌써 철이 들었다구요. 그러니까 아담보다도 천사가 재미있다는 거예요. 얘기하는 것 보니, 천사는 영계의 사실을 이야기하고 이러니 재미있는데 아담은 봐야 매일 만나도 뭐 들을 것이 없거든요. 그러니 이거 들으면 재미난다는 거예요. 뭐 영계가 어떻고 천사장이 어떻고 하는 얘기를 듣다 보니 귀가 솔깃하고,그러한 얘기를 듣다 보니 '아이구! 여자는 이렇지, 당신 이것 만지면 전부 물이 되는 거야' 여자는 뭐 어떻고 하는 것을 다 알게 되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꼬여 놓는 거예요.

왜 이렇게 그런 기간을 두었느냐? 하늘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다 사랑할 줄 알고 나서는 어머니 사랑,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오빠 누나를 통해서 형제끼리 사랑할 줄 알고, 서로서로가 사랑의 평형 기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 하나님이 바라는 평형 기준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자라야 되는 거예요. 성숙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다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