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거짓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과 거짓사랑

그러면 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이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개인적 입장에 있는 세계인들을, 세계를 대표한 그 개인을 사랑하자고 가르쳐 주는 겁니다. 세계 사람을 전부 다 사랑할 수 없으니까, 40억 인류를 대표한 개인 개인으로 나누어 가지고 그 개인을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자 이거예요.

그럼 참사랑과 거짓사랑이 뭐냐?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과 거짓이 뭐냐?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사회 혼란이 벌어집니다. 도덕 관념이 침체되고, 퇴화되는 것도 이것을 몰라서입니다. 악이 뭐냐? 악은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 역사과정에 있어서 악신과 선신이 싸우고 있어요. 왜 싸우느냐 하는 문제를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여기서 말할 수 없다구요. 싸우는데 악한 편이 되는 사람, 사탄편에 끌려가는 사람, 혹은 선한 편, 하나님편에 끌려가는 사람의 종류가 어떻게 다르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전부 끌어들이려고 하는 사람은 사탄 마귀의 소성을 닮아 있기 때문에 악한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전체를 위해서 자기로부터 보내 주려고 하는, 주려고 하는 사람은 선한 편이라고 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공적이요, 사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사적은 뭐냐? 회사에 가더라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회사의 공적 이익을 부정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공적은 뭐냐? 일개인으로 회사에 갔지만 자기 개인은 희생되더라도 회사의 공리를 찾아 나가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을 두고 볼 때, 악한 백성 선한 백성을 어떻게 규정하느냐? 대한민국 기관에 있는 사람들로서 기관이야 나라야 어떻게 되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뇌물을 먹고 이런 것은 전부 다 악마편이예요. 악한 사람입니다. 심판받아야 돼요. 반면에 자기를 희생하더라도 나라의 이익을 위하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가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공무원을 대표한 애국자요, 선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갈라져요. 세계의 선악이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해서 갈라 나가기 때문에 오늘날 개인을 뿌린 것이 거두어진다는 겁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거예요.

그러면 인간을 심었는데 어떤 인간을 심었느냐 하면,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인간을 심었어요. 알겠어요? 이렇게 심어진 그 개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가정으로 발전해서, 그런 종족, 그런 민족, 그런 국가가 되어 가지고 세계는 하나의 세계로 삐잉….(녹음이 잠시 끊김)

공산주의는 뭐냐? 사적인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추구해서 자기 위한 하나의 마음을 대표한 결실체인 것입니다. 그다음에 민주세계는 무엇이냐 하면, 양심을 중심삼고, 공적인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의 이익을 추구해 가기 위한 하나의 마음을 대표한 결실체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공과 사를 중심삼고 세계에 열매를 맺은 것이 민주와 공산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심었으니 심은 대로 세계에 열매를 거둬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