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나돼야만 우리가 살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1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하나돼야만 우리가 살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수녀나 신부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이 세상을 박차고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이론에 들어맞아요. 이론에도 환해야 돼요.

자, 이제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결론을 짓자구요.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뭐냐? 그것은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부부를 중심삼고, 자녀를 중심삼고 가정들이 불변적인 사랑으로 하나된 가정이 돼 있느냐, 가정적 보화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우주가 바라볼 때 놓칠 수 없고, 전부 다 원할 수 있는 가정을 가졌느냐? 그 가정을 단위로 해서 그걸 횡적으로 확대하게 될 때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고, 놓을 수 없는 종족을 가져야 됩니다. 종족권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들. 그다음에는 그 기반을 확대해서 민족권을 가져야 됩니다. 민족권을 확대해 가지고 국가권을 가져야 돼요. 그다음에 국가권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세계권을 가져야 돼요. 또, 세계권만이 아니라 영계권까지 지상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의 통치무대를, 통일된 권한을 갖지 않고는 인간이 완성 안 됩니다. 인간이 해방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압축해 가지고, 개개인이 세계적 고개를 갈 수 없으니 압축해 가지고…. 하나님은 어떤 섭리를 하느냐 하면, 세계적 종말시대에, 세계 가운데는 국가가 들어가 있고, 종족이 들어가 있고, 가정이 들어가 있고, 부부가 들어가 있고, 개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계적 시대에 환난을 맞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용광로에 쓸어 넣는 겁니다. 지금 때가 그때라구요. 대한민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선진국가나 후진국가나 할것없이 전세계를 지금 용광로에 넣어 가지고 전부 다 휘젓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시련 과정에서 어떻게 참을 알아서 맞이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길이예요, 통일교회의 길. 그건 문총재를 중심삼은 길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길입니다. 문총재도 하나님의 사랑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다. 문총재가 가르치는 진리가 통일교회만의 진리가 아닙니다. 만인의 진리입니다. 영원한 세계의 진리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럴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적 세계편성, 그래서 합동결혼식 하지요? 그런 소문 들었지요? 그다음에 종족편성, 민족편성, 국가편성,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을 대표한 요원들을 편성하면 통일교회의 수는 한국 백성보다 많을 것입니다. 4천만 이상이 될 것입니다. 이건 불원한 장래에 될 거예요. 틀림없이 될 거예요. 4천만이 넘게 될 때는 말이예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누구한테 세금을 바쳐야 되느냐 하면 문총재한테 세금을 바쳐야 됩니다. 왜 그래요? 문총재는 세금을 받아 가지고 자기 혼자 먹고 사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 앞에 돌려주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돌려줘 가지고 하나님이 세계 인류 앞에 다시 나누어 주는 겁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소유권을 결정 못 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라는 것을 결정 못 했어요. 사람을 내 것으로 못 맞았는데 어떻게 사람을 위해 지은 만물이 내 것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역사는 개인 소유시대, 가정 소유시대, 종족 소유시대, 민족 소유시대…. 지금 개인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사회주의적 국가 소유시대로 넘어가요. 이것이 앞으로 아시아 소유권 시대로 해서 세계 소유권으로 해 가지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과 인연을 맺은 소유권 결정의 기반 밑에서 다시 분배되는 세계가 지상천국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세계를 위해서 준비했고, 그 세계로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 아무리 문제가 있더라도, 레버런 문이 반대를 받으면서도 이만한 기반을 닦아 놓았어요. 만일에 40년 동안 환영했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겠어요? 대한민국은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하나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