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으로 발전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으로 발전해 나왔다

오늘날 통일교회라는 명사가 여기서 나왔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세계적인 시대로 넘어가야 할 그 방향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 니카라과 문제 같은 것을 2억 4천만 미국 사람 중에서 어디 믿을 사람이 없어서, 10억 가까운 기독교인들 가운데 어디 믿을 사람이 없어서, 댄버리에 들어가 자고 있는 레버런 문을 찾아와 가지고 세계사적인 섭리의 뜻 앞에 지향될 수 있는 남미가 문제 되겠으니 깨워 가지고 그것을 지령하셔야만 했겠어요? 그런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하신가를 알았어요? 비참하다는 겁니다.

문총재는 어떤 사람이냐? 인류역사상에 누구보다도 비참한 운명길을 걸어온 사람입니다. 지옥의 밑창으로부터 이 세상의 험산준령을 파헤쳐 거기에 고속도로를 닦기 위해 굴을 뚫고, 땅을 메우고, 다리를 놓아 나온 겁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를 통해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하이웨이를 닦아 나온 겁니다. 그거 믿어져요? 믿어지지 않으니까 배워야 됩니다. 배워 놓는 날에는 틀림없이 그 경지에 들어갑니다. 누가 가라 말라 하지 않아도 가는 거예요. 눈감고도 끌려가는 겁니다.

예를 하나 들어 말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주머니들이 시장에 가려고 바구니를 들고 나와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자기도 모르게 통일교회로 찾아와요. 그거 믿어져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마음이 몸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다 그 말이라구요. 우주력이 이 지상의 인간세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는 1기압의 압력을 통해서 균형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우주와의 맥박을 동화시킬 수 있는 힘이 보다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는 날에는…. 이게 운행하고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만 열어 주는 날에는 가라 말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 거라구요. 위대한 학자들이 통일교회 교인을 만나고 나서는 자기 손주 며느리를 저와 같은 아가씨, 손주 사위를 저와 같은 총각으로 만들고 싶다는 겁니다. 왜? 어째서? 밤에도 생각나고, 낮에도 생각난다 이거예요. 그를 만나게 되면 떨어질 수 없다구요. 그 얼굴을 중심삼고 돌고 싶다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의 화덕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그거예요. 모든 종교가 반대하고 나라와 세계가 반대했지만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온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악마의 작전은 치고 빼앗겨 나가는 것입니다. 공적인 것은 자기가 희생하는 길이요, 사적인 것은 자기가 이익 되는 길입니다. 그 말이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라는 한 사람을 세계로 내세워 가지고 전세계가 공격해서 전세계가 전부 다 빚을 갚아야 돼요, 이자를 보태 가지고. 그래서 미국은 미국 자체가 레버런 문 때문에 악한 미국의 입장에서 선한 미국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갚으려니. 주권자는 뒤에 있지만 국민이 쭉 따라온다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세대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반목질시했지만 국민은 전부 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한테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전부 다 '문총재한테 가자' 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거 누가 그렇게 만드느냐? 운세입니다, 운세.

통·반장이 통일교회 문총재를 이렇게 만나서 얘기 들을 수 있는 것은 꿈이예요, 꿈. 이것이 여러분에 의해 된 것 같아요? 그거 문총재가 만든 것 같아요? 봄이 찾아오는 데는 문총재가 찾아오게끔 한 것이 아닙니다. 봄은 순환법도에 의해 찾아오는데, 순환법도에 대응할 수 있는 온대지방에 인간이 가야 된다는 거예요. 한대지방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봄동산이 있는데, 사랑의 봄동산이 우주 인간세계에 있는데 한대지방에, 타락하고 고장난 그대로 있어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그것이 온대지방으로 찾아가야 됩니다. 그게 종교의 길입니다. 한대지방을 부정해야 돼요. 참된 종교는 부정에서부터 시작한다구요. 참된 사랑은 악한 사랑의 자리에서 긍정해서는 안 나옵니다. 완전 부정에서부터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