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존재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2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존재해

이 우주는 쌍쌍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광물도 그렇고, 식물도 그렇습니다.

너희들, 남자지? 「예」 뭐가 남자야? 뭐가 남자야, 이 녀석아? 말을 못 해요. 남자하고 여자는 뭣이 달라요? 한 가지가 다른 거예요.

자, 남자라는 동물이 왜 태어났어요?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여자입니다」 (웃음) 그게 맞습니다.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그러면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웃음) 통일교회 영신들이 영계의 영인들과 한 사촌쯤 됐으면 영인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안다구요.

내가 왜 태어났어요? 이런 말 그만두고 시간 됐으니 빨리 올라가야지. 「안 됩니다」 왜 안 돼요? 우리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을 텐데…. (웃음)

자, 사람이 왜 태어났어요? 이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람이 왜 태어났어요? 아이구! 사람이 밥을 먹기 위해 태어났지요, 밥을 먹으려고? 그렇다면 남자 여자의 모든 것들 다 떼어 버려도 되잖아요? 여자 젖도 떼어 버리고 궁둥이도 떼어 버리고 입만 있으면 되지 않아요? 손도 둘씩이나 뭐 필요해요? 하나면 되지요. 돼지나 개처럼 핥아 먹어도 되지요.

기왕에 말이 나왔으니 선생님이 간단히 이야기해 주겠습니다.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뭐라고?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여자는 왜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여자는 왜 태어났어, 이 쌍것들아? (웃음)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남자를 위해서요」 아니야! 「그렇게 가르쳐 주셨잖아요?」 (웃음) 그래요. '선생님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그런 것을 어떻게 하겠소?'라고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여자는 누구 때문에? 「남자 때문에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간나들은 나쁜 간나입니다. (웃음) 지금까지 이것이 문제입니다. 즉, 여자가 자기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왜 남자를 건드려서 요사스럽게 바람을 피우고 문제를 일으키느냐는 거예요. 지금 세계가 깨져 나가는 모든 혼란상이 전부 다 여자 때문에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간나가 천사장 때문에 태어난 줄로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 병을 고쳐 주기 위해서 이 놀음 하고 있습니다. 세인들에게 욕을 먹으면서 말이예요. 선생님은 똑똑한 사람이요, 훌륭한 미남이라구요. 어디를 가도 칭찬받고 살 수 있는 모든 소성을 충분히 갖춘, 그런 풍부한 내용을 갖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못난이 취급을 받아 가면서도 아무 말 하지 않고 수십 년 동안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즈음에는 유명해졌지요? 옛날의 문선생은 유명하지 않았나요? 지금의 문선생은 늙은이 문선생이예요. 청춘시절의 문선생은 얼마나 미남이었는지 알아요? 뭐 여자들이 보면, 날아가는 물찬 제비같이 생각했다는 겁니다. 그런 좋은 시절 다 놓쳐 버렸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수많은 여성들 앞에 강연회를 한다고 할 때, 4천만이면 2천만은 내 궁둥이 밑에 한꺼번에 다 깔아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웃음)

전도하기가 얼마나 쉬워요? 남자들 말 안 듣겠으면 전부 다 물어 내라, 이놈의 자식들!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고. 여자들만 전부 다 울타리에 딱 몰아 놔두면 남자들은 오지 말라고 해도 제 발로 달려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은 반대받고 그랬던 거예요. 미안합니다, 여자분들! (웃음) 왜 태어났어? 「남자를 위해서요」 몇 남자를 위해서? 「한 남자입니다」 (웃음) 왜 한 남자예요? 세 남자를 위해서지. (웃음) 세 남자 아니예요? 자, 보라구요.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오빠, 단계로 세 단계의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라구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는데 남자 가운데는 할아버지도 있고, 아버지도 있고, 남편도 있고, 오빠도 있고, 아들도 있다구요.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데모하라구요, 데모! 여기 대학생 없나요? '문선생! 그 말씀 틀렸소'라고 반대하는 말 한마디 하라구요, 내가 물리칠 테니까. 내가 무서워서 반대를 못 하는 모양이구만. (웃음) 그러면 됐어요.

그렇다면 남자는 왜 태어났어, 이놈의 자식들?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여기 저 할아버지는 왜 자신이 없노? 안경 낀 걸 보니까 내 동생쯤 되겠구만. (웃음) 내가 예순 일곱 살인데, 몇 살인가? 「쉰 한 살 입니다」 아, 그러니까 내 아들뻘 되지. (웃음)

그러니까 남자에게 '이놈의 자식들'이라고 한다고 해서 실례될 것은 없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웃기는 왜 웃어, 기분 나쁘게?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하고 칼을 꽂고 선서를 해야 됩니다. 간단한 문제라는 거예요. 진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진리는 나를 중심삼고 있는 것입니다.

또 나를 중심삼고 우주가 있는 거예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은 나를 중심삼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자로서 제일 위대하고 가치 있는 남자가 누구냐?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는 남자라는 이상의 답이 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이것은 진리입니다. 억천만세가 갈라지는 혁명이 벌어지더라도 이것을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변경시킬 수 없는 거예요. 철칙이라는 겁니다.

남자들은 덩치가 크지요? 그리고 여자는 궁둥이가 크지요? 그래야 척 앉으면 사각이 딱 들어맞지 않느냐 이거야. 하나님은 조화의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