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누구나 다 좋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누구나 다 좋아해

이 세상에 상하 전후 좌우를 한꺼번에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거 얼마나 이상적이겠나요? 그 얼마나 이상적이겠어요? 그것은 오로지 참사랑이예요. (박수) 그거 찾아 보라구요, 찾아 보라구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는 이게 가능하지만 그릇된 사랑이나 딴 무슨 조작된 힘, 무슨 수단 방법으로 엮어진 힘 가지고는 하나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참사랑이 있으면 `아이구, 만나고 싶다. 아이구 만나고 싶어, 센터에서. 아이구 만나자, 센터에서. 아이구, 센터에서 만나자. 아이구 만나자, 센터에서, 이 우주 센터에서'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도 백 퍼센트, 여기도 백 퍼센트, 여기도 백 퍼센트…. 다 좋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까 밤에도 오케이, 낮에도 오케이, 저녁에도 오케이, 어디서나 오케이예요. 높아도 좋고, 낮아도 좋고, 길어도 좋고, 짧아도 좋고, 어디나 참사랑이 있으면 좋다는 거예요.

이것이 동서 사방으로 세상 끝까지 다 갈라졌더라도, 전부 다 갈라져 세계 끝까지 갔더라도 이것은 틀림없이 끝에 갔다가는 돌아오는 거예요. 끝에 갔다가는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에 찾아오느냐? 여기에 찾아온다는 거예요, 여기에. 여기에 찾아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래 하나님은 어디 계시느냐? 이 우주가 돌아다니니까 가운데 있으면 다 만나기 때문에 상하 좌우 전후 사랑을 하면 하나님은 그 복판에 앉아 계시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도, 남자도 참사랑이 있으면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 있는 자리에 가서 붙어 가지고 기대고 있으면 그만이고, 여자도 혹은 아들도, 누구나 다 하나님을 기대고 있으면 만사가 다 해결되는 거예요. (박수)

이렇게 되는 것이 심정권의 이상향입니다. 심정권의 이상향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손자가, 요만한 손자가 할아버지 등에 올라타고 이러더라도 싫다 하지 않는 거예요. `아이구, 그래 어서 해라' 그런다구요. 조그만 여자가 큰 남자 옆에서 뭐 타고 이래도 좋다는 거예요. 차도 좋고, 만져도 좋고, 찔러도 좋고, 물어뜯어도 좋다 이거예요. 그거 생각하면 우리 인간의 살림살이가 얼마나 멋지겠어요? 얼마나 행복스럽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여자가 피곤하더라도, 그저 죽게 됐더라도 사랑하는 남편이 나타나면 태양보다도 좋고, 세상의 명예보다도 좋고, 세상의 어떠한 선물보다도 더 좋아하더라 이거예요.

사랑하는 부모가 절망 가운데 있는데 그 없어졌던 아들이 나타나면 그 환희는 천하의 그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것이 됩니다. 그런 기쁨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위대하더라도 본연의 아담 해와의 완성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그때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위신도 잊어버리고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으로 받들어 찬양할 것입니다. (박수) 하나님이 사람 때문에 춤을 추고, 땅과 하늘이 춤을 추고 하나될 게 아니냐 이거예요. 이것이 이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