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신학교를 나와야 교회의 지도자가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신학교를 나와야 교회의 지도자가 될 수 있어

앞으로 신학교를 다 거치는 게 좋을 거라구요. 그건 여러분의 장래를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왜 그러냐? 앞으로 기독교를 움직여 가지고 기독교 지도자들을 지도하기 위한 네임 밸류가 있어야 된다구요. 신학교 출신이라는 네임 밸류가 없어 가지고는 미국 내에서 출세하기 힘들다구요. 지금 기성교회 목사들을 리드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학대학원 과정을 거쳐야만 될 거예요. 그 과정만 거치면 출세하는 데도 좋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지금 한국에 많이 갔다 왔다구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갔다 와 가지고는 거의 100퍼센트에 가까운 80퍼센트가 레버런 문 편으로 돌아선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1천 명, 2천 명, 5천 명이 지났다 하면 한 주에 몇 명인가요? 5천 명이면 한 주에 몇 명인가요? 전체가 50주니까 평균 100명이 된다구요. 그때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가 되면 완전히 미국을 움직일 수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서둘러서 5천 명을 1988년 전까지…. 1988년까지 안 간다고 봅니다. 5천 명 이상, 선생님 생각은 7천 명을 돌파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7만 명을 중심삼고 7천 명을 돌파하는 거예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가령 한 주에 150명이 되었다 하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 가서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목사로서 일하는 게 아니예요. 교회에 다니면서 부흥사가 되고, 그들을 사상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학교를 안 나와 가지고는 목사들 앞에 신임받을 수 있는 깊이와 넓이가 축소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도급에 설 때에는 저들이 아는 걸 모두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석사학위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앞으로 사람을 추천하여 쓰는 데 있어서 신학교 재학 당시의 성적과 학교를 졸업하고 난 실적을 참고로 할 거라구요. 언제나 그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학교를 못 나온 사람은 야간학교라도 다녀 가지고 각자가 그런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까 손든 사람 가운데 정식으로 4년 동안 대학을 다닌 사람 손들어 봐요. 그리고 4년 가운데 3년밖에 안 다닌 사람, 1년 남기고 졸업한 사람 손들어 봐요. 그다음에 2년? 그러니 이제 앞으로 여러분들이 야간에라도 다니든지 해서 학점을 따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학교를 졸업해서 신학대학원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