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조직을 가져야 인류를 콘트롤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조직을 가져야 인류를 콘트롤할 수 있어

자, 이번에 우리 신학대학원에서 대학교 졸업생을 중심삼고 추천해서 명단을 각 주에 보냈는데 받은 사람 손들라구요. 다 받았지요? 여기 교구장들은 그거 다 받은 거 알아요? 「신학교 나온 사람입니까?」 아니 신학대학원 후보로 대학 졸업생을 말하는 거예요. 「다 받았습니다」 다 받았지요? 「예」 그 사람들을 추천해야 될 책임감을 느꼈어요? 「여기 다 왔습니다」 그럼 그 명단을 부르라구요. 오지 않은 사람 명단 부르라구요. 이 명단을 다 기억하라구.

다음에 등록이 나오게 되면 외부 신학생들도 받는 거예요. 우리 교회 식구만 되는 게 아니예요. 그때는 여러분들은 못 들어간다구요. (명단 호명함)

이번에 이것이 마지막이라구요. 정부하고 싸웠는데 이번에도 인가 안 해주면 재판에 들어갈 거예요. 그러면 정부도 참 곤란하다구요. 이 사건이 고등법원에서 대법원에까지 가 가지고 화해하라고 전부 기각시킨 것인데, 지금 주정부에서 화해 안 하고 또 재판하게 되면 문제가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 입학생을 중심삼은 학기가 신학대학원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찬스라구요. 그러니만큼 인원을 모집하는 데 있어서 등차가 있어 가지고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에 대해서 교구장이라는 사람은 다른 데 가서 이야기하지 나보고 얘기하지 말라구요. 여기에 지구장을 세울 때에는 뭘하려고 세웠어요? 그거 하기 위해서 세운 게 아니예요? 대가리통만 커 가지고 밥 먹고 일도 하지 못하는 한국 사람 데려다가 뭘하려고 세운 거예요? 자기들 도와주려고 온 건데. 「그렇게 되면…」 에, 에잇 그만두라구요. 조직사회를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아버님, 명단이 다 되어 있습니다」 명단이 문제예요? 명단을 전부 다 관리해 가지고 조직체제에 응용할 수 있는 놀음을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지금 당장 하겠습니다」 그걸 했으면 이런 회의 때 와 가지고 얘기하면 다 끝났을 게 아니예요. 지금에 와 가지고 바쁘게 이러느냐 말이예요, 큰일난 듯이.

교육하면서 명단을 작성해 가지고 사람 모으겠다는 일이 어디 있느냐 말이예요. 하는 거 보면 답답하다구요. 선생님이 여기 닥터 더스트 같은 사람의 책임자예요. 닥터 더스트를 마음대로 인사조치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 주책임자도 전부 다 인사조치할 수 있다구요. 그 자체를 어디에도 보낼 수 있는데, 본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기들 사람만 모으면 어떻게 하느냐 말이예요. 조직사회를 모른다구요.

사람 따라다니면서 그런 놀음 해 가지고 앞으로 세계를 움직이겠어요? 신학교에 사람만 보내 가지고 말이예요. 조직해서 보턴 누르면 끝나는 거예요. 안 되면 그 장(長)을 불러다 기합을 주는 거예요. 전부 다 목을 따 버리는 거예요. 지구장이 뭐고 주책임자가 뭐냐 말이예요. 답답하다구요. 조직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이걸 체질화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 어떻게 세계를 이길 거예요.

앞으로 모든 인류의 리더가 어떻게 될 수 있느냐? 조직에 의해서입니다, 조직에 의해서.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예요. 그러니 우리는 조직을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래야 인류를 콘트롤할 수 있습니다. 신학생에 대해서 한번 명단을 작성했으면 그것으로 딱 끝내야 된다구요. 그런 조직을 가져야 됩니다. 여기에는 누구도 불평할 수 없고, 누구도 참소할 수 없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조직은 그런 걸 허용하지 않아요. 그런 행위는 허용하지 않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