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최고의 기준이 실체세계를 움직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정신적 최고의 기준이 실체세계를 움직여야

앞으로 전국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산 채로 전부 다 잡아오려고 한다구요. 그런데 한 사람이 가서 끌고 와요? 조직적인 힘을 가지고 몰아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지령을 내리면 세계의 끝에서도 놀아나게 해야 된다구요. 내가 한국에 앉아 가지고 일본 국회의원들 전부 다 지령해 가지고 세운 거 아니예요? 응? 답답하다구요. 신학교 학생들 전부 다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 말이예요. 조직적인 훈련, 체제적인 훈련이 안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게 생명이니만큼 앞으로 그런 면을 훈련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이제 인가만 나게 되면, 지금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장학금을 주지만 돈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구요. 미국 사람은 전부 정부 돈을 빌려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는데 공부 안 하면 전부 다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정부가 돈을 줘 가지고 졸업한 사람은 어디에 가서 마음대로 행동 못 해요. 그는 교회에 가서 움직여야 되고 활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도망갈래야 어디 못 간다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편리하냐는 거예요. 내가 돈 줘 가지고 신학교 졸업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도망간 녀석이 없나, 별의별 녀석이 다 있는데 그따위 꼴을 안 본다는 거예요. 도망을 가면 감옥에 들어간다구요.

왜, 레버런 문이 이렇게 공부시켜서 도망가고 별의별 부작용 일으키는 일을 하느냐? 앞으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얼마의 수효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모험을 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그런 모험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국회의 국회의원들과 미국 교회의 지도요원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어느 수가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10년 동안 일을 서둘러 온 거라구요. 이것을 안 했으면 참 곤란했을 거라구요.

오늘 얘기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아벨적 책임을 함과 동시에 부모님의 책임까지 겸해 왔다구요. 그렇지만 부모님의 책임이라는 것은 여러분들한테 입 밖에 내지 않았어요. 지금 무얼 하고 있다는 걸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에게 국회와 모든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교육을 하고 국회를 움직인다 하는 얘기를 안 했다구요. 그걸 안 해도 정치한다고 핍박을 받고 있는데 말이예요. 여러분이 아벨이면 아벨적 책임을 하기 위해서 주력을 했지 자기 부모의 책임분담의 속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때는 가인 아벨 때를 지나서 부모의 절대명령 앞에 나라를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을 밝혀 지시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부모님이 할 일은 여러분과 상담해서 되는 게 아니예요. 에덴동산에서 부모님 일대(一代)에는 사람이 없었다구요. 부모가 하고 난 후에 아담 해와라는 아들딸이 생겨났다구요. 아들딸과 같은 여러분에게 의논하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여당 야당을 전부 다 꼭대기에서 누르기 위해 교육을 했고, 일본에서도 그런 것입니다. 전부 다 그 이상 올라가고, 미국도 그 이상 올라갈 수 있는 입장을 부모님이 준비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투쟁하는 데에 있어서 절대적 신앙을 가지고 진군만 하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정신이 우리 몸뚱이를 움직여야 됩니다. 정신적 최고의 기준이 실체세계의 최고의 정부를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미국에는 마음이 없다구요. 전부 다 몸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상원에서 정부가 종교를 간섭하는 것이 되느냐 안 되느냐고 질문하게 될 때 선생님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왜 안 되느냐? 정부는 몸뚱이와 같고 종교는 마음과 같은데, 마음이 몸뚱이를 지배하게 돼 있지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하게는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선다는 것은 정부가 종교를 지배하는 입장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명답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왜 정부, 또는 국회의원들과 접선해야 되느냐? 이들 앞에 사상을 집어넣어야 되기 때문이예요. 그거라구요. 그래야 국가가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마지막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기독교가 지금까지 미국의 사상계를 지배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국회로부터 모든 국민에게 사상을 집어넣지 못했기 때문에 망하는 게 아니예요? 그것을 살아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 정신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도망가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불어넣어야 됩니다. 다시 투입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정치하는 사람을 교육하려고 하는 거예요. 정신의, 마음의 표준을 국민으로부터 국회에까지 만들어 놓지 않으면 미국은 죽은 사람들과 같다구요.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하는 사람, 죽은 사람, 타락한 사람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안 할 수 없다는 이론을 딱 세워 가지고 얘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는 조직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사상적으로 무장된 정상적인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보내자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교육하고 접선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