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사업은 하나님의 선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수산사업은 하나님의 선물

우리 식구들은 이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를 안 좋아해요. 모두 수산업을 하라고 하면 도망을 간다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의 계획은 빨리 전미국에 1000개의 일본 식당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계획입니다. 그리고 535곳을 만드는 것이 다음 계획입니다. 지금 두 가지 준비를 해야 됩니다.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의 두 배 이상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이번달에 백 개 만들라는 거예요, 백 개. 그래서 긴급히 자금조달을 해 가지고 백 개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백 개 만들면 3백 개를 곧 할 거예요. 3백 개 되면 천 개, 3배로 늘어나는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이것을 충당하기 위한 준비요원들로서 일본 식구들이 이 조직권 내에 있는 거예요. *이달 안에 모든 주에 일식집 백 개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백 개만 되면 삼백 개로 늘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그걸 또 세 배로 늘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그것은 모든 주에 수만 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게 선생님의 계획이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 매달 비상자금을 쓰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지금 A형 B형 C형의 세 형으로 나누어 가지고 조립식으로 만들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나중에 조립만 하면 돼요. 알겠어요? 지금 준비를 해야 됩니다.

고기 잡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요. 선생님이 알래스카에 가서 조직을 만들어 놓았어요. 이달에 고기를 잡아야 돼요. 그 조직을 열두 곳의 어로수역에 보내는 거예요. 지금 여기서 훈련시켜 가지고 모든 주에 그와 같은 조직을 만들게 하는 거예요. 때로는 교회 식구들도 가담을 시키는 거예요. 그것은 교회 식구들이 살아가는 기반이예요. 그러면 아내 문제, 자식들 문제, 이와 같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세상사람들을 해결할 방도가 없어요.

만일에 우리가 보석들을 팔려고 내놓는다면 정부에서 감시를 할 거예요. '저 자식들이 보석을…. 우리 지역을 저놈들이 침해한다' 하고 싫어할 것이, 유대인들도 싫어할 것입니다. 수많은 원수들이 우리 앞에 나타날 거예요. (웃음) 어떻게 그 사람들을 막을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그렇지만 우리는 문제가 없다구. 수산사업은 어느누구도 관심을 안 갖거든. 얼마나 멋져요. (웃음) 그렇다구요.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위해서, 레버런 문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 선물을 왜 거절해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보석들이 자연적으로 깔려 있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 손에 넣는 거예요. 그건 금덩어리보다도 더 귀중한 거야. 알겠어? 그게 사실이라구요.

우리는 그것을 많이 갖고 있어요. 생각해 봐요. 언제나 잡을 수 있어요. 미국에서 할리벗(halibut;큰넙치) 스테이크 값이 17달러에서 25달러까지 나간다구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생각해 봐요. 수천 달러를 버는 것은 문제없어요. 260파운드짜리가 거의 3천 달러까지 나간다구요. 모든 고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 돈을 원해요? 돈이 필요해요? 「예」 그러면 할리벗을 잡으라구요. (웃음) 여러분이 훈련만 하면 하루에 한 마리는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문제없다구요. 선생님은 한 시간에 한 마리 잡는 건 문제가 안 돼요. 제일 잘 잡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선생님은 알기 때문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알래스카에 그런 고기들이 깔려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부터 수산사업에 관심을 집중하는 거예요. 이것이 여러분이 성공하기 위한 첩경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책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주 책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습니다 말은 좋은데, 실제로는 안 좋아요. (웃음)

이번에 한국 책임자들을 알래스카에 데려가서 '너는 할리벗을 잡아야 된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어, 우리는 그거 싫습니다' 하더니, 거기에 가서 하루 이틀 잡아 보니까 지나면 지날수록 재미가 있거든요? 고기를 잡는 것이 재미도 있고 최고로 좋은 운동이란 걸 발견한 거예요. 그렇게 재미가 더해지니, 하루는 한 지도자가 선생님한테 와서 '선생님, 여기 더 있다가 가는 것이…' 해서 선생님이 '안 돼!' 했다구요. 그러니까 지금은 그들이 '앞으로 수산사업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한다구요. 보고 경험하고 나니까 모든 것을 이해하는 거예요. 그들이 할리벗 고기를 팔고 싶어해요. 벌써부터 안달이 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