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을 따라가야 이상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중심을 따라가야 이상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어

여러분은 뭐예요? 자녀입니다. 다른 자리예요. 부모의 자리는 주체의 자리요, 여러분의 자리는? 「대상의 자리」 나한테, 부모한테 아무리 아니라고 하더라도 틀림없이 여러분은 대상의 자리인 것입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대상 편은 무엇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뭐예요? 「부모님」 주체입니다. 그래서 주체가 모든 방향을 제시해 주면 여러분은 그 방향을 따라가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이 영원히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길을 가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한걸음 한걸음 내디딜수록 점점 무너지게 됩니다. 확실하게 알겠지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따라와야 됩니다. 아무리 선생님이 밉더라도…. (웃음) 선생님이 서 있는 자리가 중심 되는 자리라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았으면 선생님을 따라와야 됩니다. 아무리 싫어도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따른 후에라야 여러분은 영원히 존재할 수 있어요.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그런 것을 원하잖아요? 영원히 존재하는 것을 말이예요.

인간은 영원을 원합니다. 영원히 살고 영원히 존재하고 영원히 완전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본심입니다. 본심은 언제나 그런 영원을 원합니다. 영원한 사랑, 영원한 생존, 영원한 즐거움, 영원한 가정…. 본심은 그런 것을 원합니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을 원하느냐? 본심, 본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주체 편이 아니라 대상 편이라는 거예요.

참부모의 자리는 온 인류의 중심자리입니다. 잘 알고 있지요? 그러니 전인류는 그 중심을 따라야 됩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자연히 굴러 떨어져요. 죽을 때까지 따르지 않는 자는 자동적으로 멸망하는 거예요. 이것이 우주의 존재 방식입니다. 알겠어요? 「예」 나는 모르겠는데? (웃음) 이제 여러분이 더 잘 안다구요. 부모님을 왜 따라가야 하는지 선생님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여러분이 더 잘 안다구요.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적인 감성을 갖고 미국의 문화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우리 미국의 문화적 기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 레버런 문을 만난 후에 왜 우리가 우리의 문화적 기반까지 바꿔야 해? 나는 그 레버런 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웃음) 이렇게 소란을 피우고 있어요. 바깥 사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러분은 바꿔야 돼요! 바꾸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이상세계에 도달할 수 없고 이상적인 행복을 붙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심은 그런 행복, 그런 이상세계를 원하고 있다구요. 본심은 영원이라는 관념을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