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 연결되어 승리자의 영광을 누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 연결되어 승리자의 영광을 누려야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는 이와 같은 세상에서 챔피언 중에 최고의 챔피언십을 영원히 가질 수 있는 승리자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영계에서 자랑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자랑할 것은 참부모고, 인간이 자랑할 것은 참부모의 참자녀가 된 것입니다.

자, 참자녀와 참부모가 영원히 영원히 승리자로 사는 그 세계가, 그 곳이 우리 인간과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향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참자녀의 자리를 얼마나 지켰으며 참부모의 위치, 위신과 처지를 보호하기에 얼마나 노력했느냐 하는 것을 늘쌍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그런 곳에서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활은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산다는, 또, 이 세계를 위해 산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를 위해 산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인류도 그렇고, 다 그거라구요. 하나님과 세계와 인류….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를 묶기 위해서는, 자기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참사랑이 없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을 원하고, 참부모도 참사랑을 원하고, 인류도 참사랑을 원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다운 생이 되어 참다운 이 우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이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분이 얼마나 하늘이 바라는 생활과 일치되었느냐 하는 것을 늘쌍 비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기 때문에 인류를 대표한 내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를 대표한 내가 되고 하나님을 대표한 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럴 수 있는 특권의 자리, 승리의 자리, 이것이 역사시대를 통해서, 수많은 희생을 통해서, 수많은 종교역사를 통해서 오늘날 이 시대에 나에게 주어진 이 영광을, 승리자의 영광을 잃어버려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게 되면 세계가 내 것이요, 인류가 내 것이요, 그다음에는 부모가 내 것이요, 하나님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엮어 내느냐? 사랑이예요, 사랑. 오직 사랑이예요.

그렇게 산 사람은 영계에 가나 세상 어디를 가나 경계선이 없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나 경계선이 없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유로운 게 가능해집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이러한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든 전부는 언제 어느때든지 어느 곳에서든지 실현할 수 있고,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천 명의 친구와 같이 먹고 싶으면 천 명의 친구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그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만 명, 십만 명 혹은 전세계의 몇백 억이 되는 것도 일시에 전부 다 돌릴 수 있는 환경의 여건도 이 사랑을 통한 세계에서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창조주의 능력을 행사할 때 그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과 관계를 맺은 후에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영적 세계에서는 참사랑이 연결되면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이상향이예요. 알겠어요? 참사랑과 관계를 맺지 않으면 다 허사라는 거예요.

또, 사랑을 갖고, 참사랑을 가지면 하나님이 잔치한다 하는 그 자리에 언제든지 동참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영계에 수천 조상들, 수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한눈에 다 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관리하고 이것을 전부 다 초월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마음, 참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가능하다구요. 하나님과 대등한, 하나님의 모든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사랑의 길에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 내 몸뚱이를 스치고 지나가더라도 전부 다 기뻐하지 반항하지 않는 것입니다. 전부가 환영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저나라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그런 훈련을 받아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가,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은 뭘하려고? 하늘세계에 갈 수 있는 그 사람, 하늘세계에서 호흡할 수 있고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춤추는 자리에서 춤을 추지요. 그렇지 않으면 박자가 안 맞는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이제 영계에 가야 될 거 아니예요, 영계? 선생님 뒤엔 사탄이 따라올 수 없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거기에는 사탄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