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주는 자가 이상세계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위해 주는 자가 이상세계의 주인

자, 이렇게 볼 때, 이것이 사실이예요, 아니예요? 나 한번 물어 보자구요. 「사실입니다」 더 좀 생각해 보라구요, 간단히 대답하지 말고. 문제가 크다면 큰 문제예요, 이게. 그래요? 「예」 그게 사실이면 여러분들은 어때요? 이것들 다 어디 갔어? 낙제예요! 낙제, 낙제라구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주를 배반하고 자연의 현상과 존재의 원칙을 배반한 배반자였어요, 배반자. 배반자였다 이거예요. 오늘 이것을 찾아야 된다구요. 이건 위대한 발견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축복을 받고는 '어어, 선생님한테 축복받았으니 우리는 가정 중심삼고 살아야 돼' 하는데, 그게 아니예요. 가정의 중심은 교회요, 교회의 중심은 나라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고 내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미국은 세계를 위한 미국이 되어야 합니다. 그걸 못 하기 때문에 그런 나라를 우리가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세계를 만들어야 됩니다.

미국이 세계를 위해 주면서 산다고 하면 미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이상세계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가정을 희생시켰습니다. 우리 아들딸들이 희생당하고 우리 엄마도 희생당했다구요. 나이 어린 처녀로서 나이 많은 신랑을 만나 가지고 마음대로 못 했다구요. 가야 됩니다, 가야 돼요. 우리들이 가야 할 목적지인 세계를 위해 가야 돼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가야 돼요. 요즈음에 어머니가 피곤하다고 '아이고 나 혼자 여기에 둬두고 다니면 좋겠다' 그러면 '안 된다, 안 된다' 그러고 있습니다.

세계를 위해서 가야 하고, 세계를 위해서 줘야 됩니다. 세계를 미국을 위해서 주고, 내가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줘야 됩니다. 참부모는 줘야 됩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거기에 새로운 것이 있고, 거기에 새로운 세계가 있고, 거기에 새로운 인연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나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한국을 버렸습니다. 나라를 버렸다 이거예요.

지금은 그렇다구요. 한국에서는 '아이구, 레버런 문, 미국이 반대하는데 빨리 오소! 우리가 이젠 알았으니 전부 다 환영하겠소. 오소, 오소' 이러고 있습니다.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것보다 세계를 사랑해야 합니다, 세계. 그것이 높은 데 찾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요것만 넘으면 이제부터는 가기 쉽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올라갔으니 이젠 쉽다는 것입니다. 다 보고 가는 거예요. 다 본다구요, 이제. '아하! 세계가 이렇구나' 안다구요. 그만큼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올라왔느냐 하면 이것만큼 올라왔다구요. 여기쯤 왔기 때문에 '아하, 이게 훤히 다 보이는구만. 이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을 다 아누만' 하고 다 보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보라구요. 이제 세계 공산주의도 물러가고 민주주의, 민주세계도 물러간다구요. 뭐 민주세계라고 자랑하지만, 이 민주세계가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민주세계예요? 하나님도 선거를 통해서 뽑고, 구세주도 선거를 통해서 뽑아요? 말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래요? (웃음)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선거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민주주의 방식을 통해야만 해요? 그런 건 필요 없다 이거예요. 사랑의 길이 투표한 자리에서 가는 길이예요? 주는 거예요. 주고 주기 위한 것입니다. 한없이 주는 거예요. 자기가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