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가진 통일교인은 뿌리가 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가진 통일교인은 뿌리가 달라

본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갖고 있는 그 가정 그대로 하늘나라의 본향에 들어갈 것 같아요? 내가 축복해 주는 축복 기준은 여러분들의 생각하에 움직여 나가는 축복이 아닙니다. 그 이상의 것이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제멋대로 해석하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뭐 선생님 따라가? 원리 일치 관념이 있어야 돼요. 다른 관념은 없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는 일체의 관념이 사랑에 하나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는 법이 없어요. 법을 초월해 간다는 겁니다. 국가의 헌법, 질서의 법도를 전부 다 초월한 자리예요. 절대의 자리예요, 절대의 자리. 절대의 자리에서 사랑의 일체화를 논하려고 했지, 아무데서나 하려고 안 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남편으로서 절대 필요하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절대 필요하오' 그럴 수 있는 아내가 되어야 돼요. 왜 절대 필요로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러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그 기준하에 하나되는 여기에서 남자 여자 세계로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생긴다 이겁니다. 사랑의 자리가….

그것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 뿌리가 달라요. 타락한 세계는 뿌리가 다른 거예요. 원리 복귀의 본향 땅으로 돌아가는 복귀의 노정에 서 있는 통일교인은 뿌리가 달라요. 하나님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 참자녀의 사랑을 노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세상과 바꿀 수 없습니다. 세상의 사악된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이 그래요? 예수님 앞에 사탄이 시험하기를 '천하를 네게 줄 테니 나에게 절하라'고 했습니다. 사랑이상을 찾아가는 작자들이 누구한테 머리를 숙여요?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과 싸울 때 원고는 미합중국이고 피고는 레버런 문이었습니다. 미국하고 싸웠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쳐 봐라. 참사랑의 자리를 쳐 봐라' 이랬다구요. 몇억천만 배를 주고도 못 갚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구문화는 레버런 문을 치면 영원히 탕감의 과정을 벗어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이런 권위를 가졌다구요.

내가 대한민국 정부가 잘못한 것을 들이 제기고 싶지만 반대하는 날에는 마지막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알아서 하라구요. 여러분들의 책임을 추궁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조국을 버리고 14년 세월을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에 미국 서구사회의 방향을 제시하고 갈 길을 가려 주기 위해 모진 풍상 가운데 투쟁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뭘했어요? 내가 오늘날 돌아오기 전에 삼팔선을 넘어가서 선생님의 본향 땅에서 통일교회의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드릴 생각을 해봤어요?

선생님을 다 좋아하지요? 「예」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고. 그런 실례의 말이 어디 있어? 남편이 있으면 '선생, 저 녀석 왜 저래?'라고 할 거예요. 그러나 그것은 모르는 얘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자기 남편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부모의 사랑, 부자관계의 사랑이 먼저예요, 부부지간의 사랑이 먼저예요? 어느 것입니까? 부모의 사랑이 먼저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소위 말하는 참부모를 중심삼은 자녀의 입장에 서면 참부모를 중심삼아 사랑함이 먼저이고, 아무리 부부의 입장에 있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라 하더라도 참부모를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말이 그렇잖아요. 사실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문제라구요. 아무리 남편이 홍두깨를 들고 반대하더라도 나를 따라가게 되어 있지, 자기 따라가게 되어 있지 않아요.

오늘 미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믿고 나오는 아들딸을 그들 부모들이 전부 다 납치해 가는 겁니다. 역사 이래 자식을 납치하는 역사가 있었습니까? 자식이 납치된 것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 반대 납치운동은 해왔지만 말이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다닌다고 해 가지고 납치해 가는 겁니다. 그것은 완전히 사탄입니다.

거짓 부모와 참부모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의 힘이예요. 우리는 종적 사랑이 먼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고, 참형제를 사랑한 터전 위에 부부가 생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 녀석이, 사랑하지 못한 간나가 남편 사랑 받을 수 없다구요. 그럴 수 없어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 그 자식이 여편네 말을 듣고 궁둥이 따라갈 수 없어요.

저기 저 입 벌리고 자는 사람, 누구야? 뭐하러 와서 앉아 있어? 난 저런 녀석들 앞에 놓고 얘기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구. 여기를 무슨 세상의 일반 기독교회로 알고 있어? 결사적으로 죽기 아니면….

다시 말하면 사랑을 찾기 위해서 상사병 난 무리와 같은 거예요. 상사병 그거 고칠 수 있어요? 무엇이 즉효예요? '옛다, 먹고 물러가라' 하고 갖다 주면, 그 좋아하는 사람의 옷이라도 갖다 주고 말이예요, 가래침이라도 갖다가 주면서 '네 사랑하는 사람의 무엇이다' 하고 마시라고 하면 그때는 정신이 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 나도 그런 거예요. 하나님 사랑에 있어서, 하나님 사랑을 상사병이라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나? 그 이름이 뭐예요? 상부병인가? 상사(相思), 서로 생각한다고 그러니까 상주애라고 해야 되나, 상주병이라고 해야 되나?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미쳐 가지고 욕먹는 겁니다. 욕이 뭐 귀에 들어가요? 내 갈 길이 바쁜데….

그런데, 그런 선생님을 모시는 사람들이 이건 무엇을 하는 사람들이예요? 뭘하는 녀석들이예요? 자기 여편네, 애기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이놈의 자식들! 반성을 좀 해보라구, 그런 말 하게 돼 있나.

선생님 아들딸이 많아요. 그렇지만 내가 1985년 해방이 되기 전까지는 내가 그 아들딸을 언제나 생각지 않았습니다. 먼저 통일교회 패들을 위해서, 이 간부 죽일 놈들을 위해서 먼저 기도해 줬다구요. 하늘이 아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