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한 충신의 반열에 들어가면 부모가 굴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사랑한 충신의 반열에 들어가면 부모가 굴복해

그러면 그는 천상세계에 가서 공의의 법정 앞에 서게 될 때…. 반드시 이 길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해야 되는 거예요! 「예」 이놈의 자식들, 교회를 이용해 가지고 자기 여편네, 아들딸 잘살겠다구? 잘살아 보라구요. 어디 3대를 가나 보라구요. 자꾸 꼬여 돌아가지요.

통일교회 다니다 나가서 반대한 녀석들 전부 보라구요, 꼴들이 어떤가. 내가 기도를 안 하니 그렇지. 저놈의 자식들 그저 몽땅 복수해 버렸으면 다 벼락맞았을 거예요. 그렇지만 공의의 세계를 사랑했노라, 죄인까지 사랑했노라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심판할 수 있는 부모의 심정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자리에 있게 되면 돈을 보내고, 학비가 없으면 친구 이름으로 학비를 대준 사람이라구요. 굶고 있으면 쌀가마를 사 준 사람이 나라구요. 그런 사람을 망하게 해요?

나라가 망하면 세계가 망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는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 악마 같은 세상에서, 저주받은 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으며 살아 나온 겁니다. 그러니 이 길을 막지 말아요. 아시겠어요? 「예」 막을 거예요, 후원할 거예요? 「후원할 겁니다」 후원할 거예요? 「예」

그러면, 나는 세계를 위해 싸우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야지요. 내가 맨손 들고 소명을 받아 나서게 될 때 그 누구도 몰랐어요. 3년 반 만에 미국 천지를 들었다 놓아야 되었어요. 뒤집어 놓아야 되었다구요. 3년 반 만에 어떻게? 선한 사람 이름 가지고는 안 돼요. 최고의 악당 괴수로 등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빠른 길이예요.

몇십 년 동안 나를 나쁘다고 두드려 댔습니다. 10년 동안 두드려 댔으니 나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국민학교 교사들까지도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 누구냐고 하면 레버런 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피아보다도 더 괴수라는 거예요. '엠 마피아(M Mafia)'라고 한다구요. 문(Moon)에서 '엠 마피아'라는 명칭이 붙은 거예요. 스탈린보다 더하고 뭐 나찌스의 히틀러, 뭇솔리니보다도 더 하다고 소문났습니다. 제일 무섭다 이거예요.

이러니 미국이 벌커덕 뒤집어져 레버런 문 추방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들추고 들추고 잡아내니까 점점 좋은 일만 나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상장이 드러나지를 않나, 뭐 증거가 드러나지를 않나, 좋은 것만 자꾸 나오는데, 소문 나 가지고 전부 다 참소는 하지요.

결국은 그 싸움을 해 가지고 누가 이겼느냐? 나를 10년 동안 언론계에서 두들겨 팼지마는 맨 나중에 그 유명한 언론인들이 하는 말이 레버런 문 때려 잡으려다 레버런 문에게 당해 망했다는 겁니다. 때리고, 친 몇십 배 몇백 배 이익나게 해줬다 이거예요. 왜? 그만큼 유명하게 만들어 줬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천하에 나쁜 것은 미국 국민이 되고 미국 언론이 되어 버렸다구요. 십년 동안 미국 언론계가 두들겨 패 가지고…. 미국의 언론계가 얼마나 되지요? 1천 2백 개가 넘는 거예요. 대한민국에는 일간지가 몇 개인가? 그게 14년 동안 매일같이 떠들어댔으니 그 기사로 말하면 이 방으로 가득 찬다구요.

그러나 맞고 맞고 맞았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됐다고 채찍질하는 그런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있다 하면 그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굴복하게 되어 있지, 자식 사랑하는 그 어머니가 굴복하게 돼 있어요, 천리가? 그렇게 돼 있지 않다구요.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 가정 이상의 천리의 사랑이 가는 길인데, 자식이 나라를 사랑한다고 해서 암만 핍박받더라도 나라를 사랑한 충신의 반열에 들게 될 때 부모가 굴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게 마련입니다. 끝에 가서는 다 결단이 벌어지는 겁니다. 다 끝장이 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