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빚은 반드시 갚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빚은 반드시 갚아야

그렇기 때문에 세상 끝과 더불어 통일교회 문선생의 이름은 부활한다 이겁니다. 통일교회 문선생 이름이 부활할 수 있게 세계에 유명해지거든 끝날이 다 지나가고 새로운 시기가 되는 줄 알아라 이거예요. 「아멘」(박수)

이름이 부활하다 보니 실체를 환영할 수 있는 무리들이, 이제 나라가,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이 내 꽁무니에 주르르 달렸다구요. 요전에 불란서에 새로운 르펭의 신당도 내가 만들어 줬지만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불란서에서도, 구라파에서 지금 문제의 인물로 등장하고 있으니 나를 방문 안 할 수 있나요? 구라파에서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내가 더 유명하니까 방문해야지요.

방문하면 얘기 안 하고 두 시간 동안 완전히 선서시킵니다. '손들어! 제1, 제2, 제3, 손들어' 이렇게 선서해야 돼요. 자기 부당수, 비서실장 전부 데려와서 손들고 선서하도록 시킨다구요. 그 말이 틀림없거든요. '네가 단지 불란서만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내가 안 밀어 준다. 이제는 구라파 대통령이 되라' 그런 지시를 하는 겁니다. 거기에 내 관심이 있는 거예요.

구라파에 한 사람, 남북미에 한 사람, 아시아에 한 사람, 이렇게 세 사람만 있으면 세계는 다 통일되는 것 아니예요? 구라파에 만들고 남북미에…. 남미 사람들은 게으르고, 싸움도 잘하고 놀기 좋아하는 녀석들이라구요.

남북미 연합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남미에서 대통령 해먹던 유명한 사람들, 간판 붙은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남미를 치리할 수 있는 헌법 초안을 만들어 가지고 검토하여 발표할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문선생이 죽기 전에 해야 된다 이겁니다. '나 죽기 전에 하지 않으면 너희들 뜻을 못 이룬다'고 하면 '예, 그 말씀이 맞습니다' 하게 돼 있지, '그르오' 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왜? 남미를 살려줄 수 있는 놀음을 내가 지금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러나야 돼요. 무엇으로? 내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아닙니다. 인류를 위해서….

선생님 가는 길을 막겠어요, 후원하겠어요? 「후원하겠습니다」 후원 못 하면 가만이나 두라구요. 응? 「예」 나 미국 갔다 오거든 좀 가만 놔두라구. 와서 만나자고도 하지 말고 내 마음대로 좀 하게 가만 놔두라구요. 고향이라고 와서는 더 바쁘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손 내밀고 '도와주소, 도와주소' 그런다구요. 눈이 시뻘게 가지고….

반대로 도와주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이 미국 가서 그런 운동을 하니 돈 쓸 곳이 많을 테니 우리 통일교회 전체가 1년에 몇 억이라도 헌금해서 미국을 도와야 되겠다' 해 가지고 헌금하겠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 합니다. 전부 다 도적질하겠다고 '좀 도와주소' 이러고 있다구요.

재석이 그런 생각 해봤어? 그거 빚지는 거예요, 빚을 지우는 거예요? 빚져서 주인 될 수 있어요?

내 피살을 뽑아서 한 거예요. 내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 한계선까지 해 가지고 이런 기반을 닦은 거예요. 일본의 책임자, 구라파의 책임자들이 내 앞에서는 입을 못 열어요. 돈을 자기들이 벌었어도 내 결재가 안 나 가지고는 못 쓴다구요. 자기들이 벌었나요? 내가 다 해준 거지요.

그게 누구 이름에 의해서? 레버런 문 이름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이름에 의해서 창조력이 동반하더라 이겁니다, 창조력. 알겠어요? 「예」 사랑에는 창조력이…. 불효하던 자식이 부모의 사랑에 폭발되게 될 때는 거기서 십 배, 백 배의 힘을 가지고, 과거의 그릇된 몇 배의 힘을 가해서 창조력에 의해 의인의 길로 비약할 수 있는 길이 사랑의 분화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를 사랑해요? 통일교 선생님을 사랑해요? 사랑하지만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사랑했다 하더라도 겉으로 사랑했습니다. 「겉으로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빚지고 있잖아요? 빚지고 있다구요. 빚을 갚으려고 해야지요. 부모 앞에 효자라는 것은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갚지 않으면 저나라, 천상세계에 가서라도 그걸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억만 년 가 가지고도 그걸 갚지 않고는 못 가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의 빚을 갚지 않고는 저나라에 못 간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