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인 나라를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지상에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인 나라를 세워야

어디로 들어가겠어요, 어디로? '나 그냥 들어갈 수 있어'라고 할 수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어떻게 되느냐? 지파편성 시대가 온다는 거에요. 여러분, 지파에 속해 있어요? 어느 지파예요? 지파에 속해 있어요, 안 속해 있어요? 물어 보는데 대답을 해야지, 왜 아무 대답도 안 해요? 지파에 속에 있느냐구요? 「아닙니다」 그러면 어디로 갈거예요? '앞으로 나란히!' 하면 어디로 가서 설 거예요? 누가 보내 줘요? 따라다니면서 보내 주겠어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찾아가는 곳이 어더냐? 찾아가는 데가 어디예요? 하늘나라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하늘나라를 찾아가기 전에 지상세계에 하늘나라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상세계에 하늘나라를 이루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그 하늘나라가 조그마한 섬나라예요? 그러므로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나라를, 이 사탄세계에는 수많은 국가가 있지만 이 수많은 국가들을 발고 올라서 가지고 그 위에 설 수 있는 한 나라를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들이 갈 곳이 어디냐? 지금까지 사는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들은 나라가 없어요. 지금까지 나라가 없는 거예요. 따라서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나라와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됩니다. 여러분들 언제 사탄세계의 나라와 싸워 봤어요? 그 나라는 세계 나라입니다. 개인 나라가 아니예요. 대한민국만이 아니예요. 세계를 대표한 나라예요. 사탄이 지배하는 그 괴수 나라와 싸워서 이긴 그 기반 위에 하늘나라를 찾아 세워 놓고,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되어있지,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한 자들이 들어가는 그런 천국은 없다구요.

그 말이 맞을 것 같소, 선생님이 그저 뭐 기성가정들 기합 주려고 하는 말 같소? 「맞습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가야돼요. 아담 해와가 가정을 이루어서 편하게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은 우주적 사랑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하나님은 우주적 주인이예요―과 하나되었더라면…. 그 사랑은 개인, 가정, 혹은 전체나라를 덮고도 남을 수 있고, 세계를 덮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이예요. 나라를 대표한 가정, 우주를 대표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동서남북으로 전부 다 갈래 갈래 갈라졌다 이거예요. 이것을 나라라고 해 가지고 하나의 자리를 잡을 수없어요. 전부 다 찢겨 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세계적 역사를 거쳐 가지고 한 시대로 엮어 나오면서, 역사는 하나의 나라를 향해 탕감하며, 섭리의 뜻도 그렇게 대치될 수 있는 나라를 찾아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그걸 잃어 버렸느냐? 그 나라를 누가 잃어 버렸느냐 이겁니다. 누가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나라를 누가 잃어버렸어요? 「인간이요」 인간 누구예요? 「아담 해와요」 아담 해와가 뭐예요? 「남자 여자요」 남자 여자가 뭘하는 사람들이예요? 그들은 인류의 부모예요. 아담 해와는 남자 여자인데 그 남자 여자는 인류의 부모였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