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유권을 결정한 후에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소유권을 결정한 후에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

이래 가지고 오는데 땅끝에서부터 오니 나한테까지 오려면 몇십 년 걸릴 것이냐? 한 40년 걸려야 돼요, 한 40년. 「밀어요」 뭣이 멀어? 하나님은 4천 년, 4만 년도 걸렸는데, 멀다니? 하나님은 거리 간격이 없다구요. 영원하시다는 거예요. 이건 그저 눈앞에, 오늘 당장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고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40년 동안 잘 버티었지요? 그래 지금까지 칭찬받고 대우받으면서 버티었나요? 어떻게 하면서? 욕먹고 감옥에 갇히고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 죽이겠다고…. 나 죽이겠다고 안 한 사람 어디 있나요? 그렇게 버티어 나왔습니다. 버티다 보니까, 한 40년 되니까 이젠 이 세계가 굴러 들어와요. 나라가 굴러 들어오는 겁니다.

지구가 한바퀴 돌아야 밤과 낮이 바꿔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세계가 한바퀴 돌아오려면 그만한 시일이 필요해요. 연한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걸 알기 때문에 참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빨리 돌아오라고 이쪽 저쪽 자꾸 돌을 던지는 거예요. 돌을 자꾸 던지니까 빨리 돌아가는 거예요. '희생해라! 희생해라!' 하면서, 여기다 자꾸 무거운 돌을 올려놓으면 저울 추가 자꾸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서 종교는 희생하라, 희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이 우주가 한바퀴 돌아가려면 밤 기간이 지나고 광명한 새 아침이 와야 됩니다. 지금까지 광명한 새 아침이 오기를 바라고 역사 이래에 모든 성현들이 싸워 나온 것입니다. 새 아침이 뭐예요?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떠올라 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런 일을 맡아 가지고 책임을 져 가지고 중심적인 책임을 했다 하면 얼마나 가치 있는 거예요? 여러분 250명이 밤중에 모였다고 해서 선생님이 보기도 싫은 상통을 보고 반가와할 그런 무가치한 선생님이예요? 여러분 250명 전부 다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밤을 새워 기도하면서, 문전에서 울고불고하면서 한번 만나야 될 거예요? 어떤 것이 타당한 거예요?

내가 찾아와 이렇게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찾아와 가지고 울고불고해서 약간 냄새나 맞게끔 보여 주는 것이 옳은 거예요? 어떤 거예요? 「저희가 찾아와서…」 찾아오고 싶은 생각 있었어요? 「예」 그럼 그냥 올래요? 뭘 갖고 올래요? 뭘 갖고 올래요? 좋아하는 게 뭐예요? (웃음) 나라를 지고, 세계를 지고, 우주를 지고 다닐 수있는 그런 사랑을 갖고 와야 됩니다.

똥구더기 같은 것들이 뭐가 어떻고 어떻고…. 가정총회 왜 이때 했어요? 선생님이 와줄까봐 했지요? 이것들이…. (웃음) 내가 기분 나쁘다구요. 사실이 그렇지요, 뭐. 그래, 선생님 만나서 좋은 게 뭐예요? 귓맛이 좋아요, 귓맛이 써요? 「좋습니다」 귓맛이 쓰지요? 「좋습니다」

말을 들었으니 이제부터 행해야 되겠어요. '내일 돌아가서 있는 재산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나한테 가져와!' 하면 가져오겠어요? 손들어 봐요. 가져오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갖다 놔도 내가 찝찝해요. (웃음) 그럴 때가 온다구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나라를 찾아 가지고 들어갈 때는, 모든 것을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소유가 결정되어야지, 타락권 내의 그 무엇 가지고는 못 들어가요. 여러분이 앞으로 언제 갈지 몰라요. 언제 갈지모르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완전히 그렇게 생활해야 합니다. 나라를 못가진 서러운 마음을 갖고 이 땅 위에서 이렇게 빌어먹고 사는 내 신세가 얼마나 처량하냐? 내 힘을 다해서 그 나라를 찾는 놀음에 충성의 길을 가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