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 외치면서 용진해야 할 하늘의 용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4권 PDF전문보기

진리로 외치면서 용진해야 할 하늘의 용사

그다음 3절, 2절이 인격문제라면 3절은 진리문제예요. '질서의 기틀 위에 참을 세우고' 그다음엔? 「영원을 약속하는…」 '영원을 약속하는 불변의 가치'. '질서의 기틀 위에 참을 세우고', 오늘날 우리 통일 신도들은 무엇을 할 것이뇨? 여러분들은 진리를 붙들고 질서의 기틀 위에 참을 세우는 자들이예요. 여러분들이 지방 방방곡곡에 나가 가지고 활동하는 모든 것은 천국 조직, 천국 질서의 기반을 닦는 것인데 거기에 옮겨 놓은 돌 한 자박지나 모래 한 자박지도 참것으로서 남아지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질서의 기틀 위에 여러분들이 참을 세운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것이 앞으로 참의 표본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서의 기틀 위에 우리들은 참을 세워 가지고, 그 참이란 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원을 약속하는 불변의 가치', 영원한 가치의 인연인 것입니다. 내가 땀 흘린 것은 일시가 아니예요. 영원한 하나님을 찾기 위한 불변의 가치의 땀이요, 눈물이요, 피인 것입니다. 이러한 질서의 기틀 위에 여러분들은 참을 세워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진리의 실체는 누구?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중심은 누구? 「하나님이요」 하나님입니다. 또, 하나님의 중심은 무엇? 심정입니다, 심정.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실체, 심정을 통할 수 있는 혈통, 심정을 통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이런 말씀 처음 들으니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