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를 증거하기 위해 여자 도인들이 신부로서 왔다 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를 증거하기 위해 여자 도인들이 신부로서 왔다 갔다

그 과정에 있어서는 수많은 도인들이 와서 증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유교면 유교인들이 불교면 불교인들이 그래야 되고, 예수님 앞에 있어서 12사도가 반대했고 70문도가 반대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12명 이상 70명 이상 더 나아가서는 120명 이상의 도인들이 와서 증거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는 남자보다도 여자들이 와서 증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닦아 나오는 데 있어서 그러한 수많은 영통한 부인들이 왔다가 전부 다 자기 보따리를 상속해 주고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수십 대에 걸쳐 정성들인 그 도의 기준, 선의 기준의 결과로 말미암아 인연될 수 있는, 결실할 수 있는, 꽃으로 말하면 수꽃 암꽃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주체적인 성상을 거쳐야만 될 텐데, 상대적인 입장에서 정성들였던 그 모든 기준이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의 결실을 완결해야 할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결실이 그에게서 맺어진 것이 아니라 전부 다 거두어 갔다 이겁니다.

이래서 수많은 도인들이 왔다 갔습니다. 수많은 증거인들이 왔다 갔습니다. 올 때는 거저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있는 실력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권한과 자기에게 있는 역사적인 인연을 가지고 '나는 이러한 전통과 기준을 가진 이런 선물을 가져왔노라'고 하면서 나타난다는 겁니다. 와 가지고는 자기들을 알아 달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 둘 빼앗아 나갑니다. 빼앗는 데는 치고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치고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열만큼 정성을 들였으면 열하나만큼 정성을 가져 가지고 빨리 올려 주는 겁니다. 원래는 열만한 그 영광의 자리에 빨리 올려 주는 거예요. 빨리 올려 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빨리 해결짓자 이거예요. 올려 줄 때는 뻐떡대 가지고 이렇게 올려 주나요? 정성을 들여 올려 주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 죄인, 사망권 내에 있는 사람 하나를 구하는 데에도 정성으로 받들지 않으면 구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천륜의 구원섭리이거든, 오늘날 도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을 하늘 앞에 소개해 드리기 위한 책임자로서 하나님이 죄악의 자식을 받들어서 구원섭리해 온 것보다도 더 정성어린 기준을 갖고 그들을 받들어 아버지 앞에 소개해 주지 않을진대 그 책임자는 책임자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때는 정성으로 모셔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을, 그 제일 귀한 것을 갖다가 그 앞에 백 퍼센트 줄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내가 백 퍼센트 가치의 물건을 그 사람에게 줬더라도 하늘적인 가치로 볼 때에 그것이 등급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적인 기준으로 보게 될 때 나에게 있는 물건의 가치가 10원인데 내가 서 있는 기준이 천이라 하면 얼마예요? 만이지요. 만 원의 가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정성으로 그를 받들어 주면 그 열이란 가치가 만의 가치로 대해 주는 조건을 갖고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데 있어서 자기의 위치가 500이라고 해서 500 중심삼고 이것을 대하게 될 때는, 지금까지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던 기준을 갖고 대하다가는 들이맞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또 높여 주면 잔뜩 높아져 가지고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을 대해서도 '날 어머니로 모셔라'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교회는 끝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는 무엇이었느냐? 세상 앞에 있어서 남자를 대표해서는 선생님이 남자로서 많은 사람 앞에 대표적인 책임을 다 완결해서 승리의 결정을 갖고 왔지만 여자로서는 아직까지 그러한 분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누구나 공동적으로 그 자리에 나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신부로서 단장할 수 있는 예법을 갖추지 못하고 신부 되기를 바라는 욕망을 가지고 나오다가는 대번에 끝납니다. 해와가 아담을 주관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본연의 세계로 아담 해와를 복귀하는 길에 있어서는 해와가 반드시 아담 대해서 명령해야 된다는 조건이 성립된다는 겁니다. 틀림없다는 거예요. 우리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공식적인 과정에 딱 들어맞아요. 그걸 딱 재갈을 물려 가지고 쭉 몰고 나가면 틀림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때 아담이 해와 앞에 주관받았기 때문에 주관받을 수 있는 외적인 상대적인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1차 2차 3차까지는 내가 순응해 준다 이겁니다. 모세가 애급에 들어가 가지고 이적 기사를 할 때 1차에서 2차 3차까지 행사했던 거와 마찬가지의 조건이 있기 때문에 3차까지는 양보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소생 장성 완성의 3단계 역사를 해 나온 하늘의 섭리이기 때문에 그러한 조건 밑에서 양보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러한 조건을 딱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증거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증거한 사실을 가지고 들이때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말로써 자기가 심판받는 겁니다. 이런 싸움을 지금까지 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역사적인 모든 대표적 신부의 인연과 어머니의 사명을 대신하여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을 연결시켜 나온 것입니다. 아담은 역사적인 이 인연을 통하여서 지금까지 자기가 갈 길을 닦아 나왔지만 어머니의 갈 길은 안 닦았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연결시켜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서서 어머니의 승리적 기반을, 횡적인 역사를 종적시대에 연결시켰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어머니를 복귀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죽 다리를 놓아 나온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갈 적에….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