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세계로 가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세계로 가는 길

보라구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심) 여기 직선을 통과해야 돼요. 도인은 이 직선을 따라오는 거예요. 6천 년, 이 직선길을 따라오는 거예요. 이것을 맞추는 자가 있어야 되겠다고 해서 또 맞춰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길이 이렇게 해서 갈라지면 복귀가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이걸 맞추고 이것과 이것을 맞추는 거예요. 7단계를 거쳐 가지고 가는 거예요. 복귀역사가 그래요. 복귀는 그렇게 돼 있지요? 축복은 탕감조건을 세워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 보라구요. 요걸(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중심삼고 이쪽으로는 지옥이예요. 여기는 지옥입니다. 그렇지요? 여기는 천국과 지옥, 과거 미래 전체에 대해서 천국과 지옥이 연결되는 여기만 가면 전부 다…. 여기서는 정도를 가야 돼요. 정도로 가는 길이 무엇이냐?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이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 따라야 돼요. 여기에서 자기에게로 가는 녀석들은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 가운데서 말 못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구원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이 축복이란 것은 무엇이냐? 천지부모의 인연을 내가 계승받는 거예요. 상속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지부모의 인연,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창조해서 아담 해와와 맺으려던, 그 심정적 인연이 맺어지지 못했던 것이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천세 만세에 후손을 번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천세 만세에 하나의 세계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게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계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를 대신 계승받는 자리예요. 알겠어요? 계승받는 자리에서는 무엇을 하느냐? 아버지 어머니가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싸워 승리한 모든 영광에 뭐라고 할까요? 훈장이 있으면 훈장패와 모든 위업, 승리했던 위업, 그 간판을 전부 다 씌워 가지고 상속하는 거예요.

그건 왜? 지금 여러분이 축복받을 수 있는 권한이 뭐냐? 아버지 어머니란 말이 있기 때문이예요. 심정을 중심삼고, 우리가 심정의 도리를 가르쳐 주지요? 심정을 중심삼고 부모라는 감투를 쓰고 나오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못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천도가 그렇기 때문이예요.

사탄세계에서 심정을 중심삼고 태어난 아담 해와는 사탄세계의 상속을 그냥 그대로 받지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부모라는 입장을 중심삼고, 심정을 중심삼고 일체된 그 기준을 통해 나가게 될 때는 부모의 모든 상속을 고스란히 받는다 이거예요. 하늘로부터 시작된 부모의 모든 인연을 아버지 어머니, 참부모라는 인연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참부모 참아들딸이라는 명사를 갖고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상속해 주더라도 사탄이 참소 못 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세상법도 그렇지요? 자기 부모가 만든 재산을 전부 다 자식이 상속받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입장에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자는 아버지 대신자요, 여자는 어머니 대신자라구요. 남자는 무슨 대신자라구요? 「아버지」 여자는? 「어머니」 그래, 남자는 아버지 대신자가 되었어요? 됐어요? 아버지하고 뼈살이 하나되었어요? 여자는 어머니하고 뼈살이 하나돼 있어요?

그것이 하나됐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아버지가 서러우면 나도 서럽다, 어머니가 서러우면 내가 서럽다, 부모가 서러우면 그 집안이 안 서러울 수 없다, 부모가 기뻐하면 안 기뻐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부모가 생긋하면 우리 아들딸이 우나요, 기뻐하나요? 「기뻐합니다」 기뻐만 해요? 그날이 세상에 제일 좋은 날이예요. 그건 심정이 하나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런 인연을 어떻게 맺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믿고는 '오, 본부에 선생님이 있다. 그저 선생님을 믿으면 됐지' 하겠지만, 천만에! 울 때 같이 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 생활에 있어서 사탄이 하늘 앞에 참소하는 것보다도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정적으로 눈물 흘리는 시간이 오히려 많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일생 동안 백 가지 일을 했다 하면, 백 가지 일 가운데 사탄이 참소하기를 쉰 한 가지만 참소할 수 있는 입장에 서도 내가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거 사탄이 좋아하면 되지요? 되겠나요? 만일에 하늘이 하늘편이라고 선포하는 자리에 서더라도 쉰 한 번만 사탄편이 되면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