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 시대의 결혼식은 사탄세계의 결혼식보다 더 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 시대의 결혼식은 사탄세계의 결혼식보다 더 잘해야

그래서 이상상대라는 게 이런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세계로 가는 데에 있어서 축복이란 명사가 어떻다는 걸 알고,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심정적인 완성이 된다는 거예요.

남자는 하늘이요 여자는 땅이요, 종적인 면이 횡적으로 뒤집어져 가지고 남자는 오른손이요 여자는 왼손이라고 딱 해 가지고 딱 하나가 돼야 돼요. 천지의 중심에 들어와서 하나돼 가지고 사방이 틀어지지 않아야만 이걸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야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요? 「예」 그러니까 이제는 축복에 대한 것을 알았습니다.

축복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으면 그다음에는 축복을 받기 위해 탕감복귀, 아까도 얘기했지만,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통일교인들에겐 수속이 복잡해요. 시집 장가 가는 데 총을 팔았느냐 전도를 했느냐 하는 게 뭐예요? 여러분은 그 조건에 다 걸려 있다 이거예요. 여기에 조건이 걸려 가지고 못 온 사람이 많을 거예요. 수가 많아요. 한 절반 될 거예요. 한 5백 명 되리라고 내가 보고 있는데 그렇지요? 그러면 내가 왜 그러느냐? 내가 총 팔아먹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 설명을 할께요.

우리 역사를 보면 3대 역사예요. 아담시대, 그다음에 예수시대…. 그렇지요? 3대 역사, 3대를 거쳐 내려간다구요. 알지요? 「예」 3대 역사를 거치고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평면적으로 이 땅 위에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3대 과정에 있어서 우리에게 어떤 조건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결혼하는 데 있어서는 말이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자기 증조 할아버지 때부터 할아버지 때, 자기 아버지 때까지 3대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세 조상을 중심삼고 볼 때 그들의 결혼식이 사탄세계에서 좋아하는 결혼식이예요, 하늘세계에서 좋아하는 결혼식예요? 어떤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사탄세계가 좋아하는 결혼식이지요? 「예」 그러면 이제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결혼식을 하는 것은? 「하늘세계가…」 그러면 그 3대 중심삼은 열매가 같고, 그 3대를 전부 다 심판할 수 있는…. 그러려면 결혼식을 하는 데 있어서 하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하늘의 심정이 움직이게 하고, 하늘까지 전부 다 동원하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야 에덴동산이 되었을 게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다 복귀돼야 되고 하나님이 지은 모든 피조세계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움직여 가지고 전부 다 동원되어 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런데 그게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탕감복귀 시대에 있어서는, 결혼식을 하는 데 있어서는 사탄세계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보다도 더 잘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잘해야 되지요? 「예」 잘해야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 부모가 백만장자라면 그것 이상 투자해 가지고 하게 돼 있어요?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못 됐습니다」 못 됐지요? 「예」 그럼 개인으로서의 그런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런 기준에 있어서의 3대에 대해, 그들은 하늘 앞에 어떤 조건을 세우지 못했다구요. 선의 조건을 절대 못 세웠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선조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도 좋다 하는 결론적인 기준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3대 조건을 중심삼고 3대가 필요하더라 이거예요. 알겠지요?

그리고 사실상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누구보다도 더 큰 잔치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사실 그 자리이지요? '그거 누구 잔치냐?' 하면 '124쌍이 잔치합니다' 그러나요? '누구 잔치냐?' 하면 '내 잔치다' 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세상의 누구보다도 큰 잔치를 하는 거예요. 그거 뭐 한다하는 사람 불러 가지고 축사도 시킬 수 있고…. (녹음이 잠시 끊김)

'천만세 사시옵소서!'라고 하게 돼 있는 거예요. '만만세 사시옵소서!' 이러지요? 그게 그렇지요? 너 천세 살래, 만세 살래? 「만세 살겠습니다」 그렇지. 그러니 이런 것을 볼 때 천수보다 만수가 더 멋진 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관점에서 3만 원이라는 수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기 부부들은 지금까지 3수를 가진 세 부부가 됐으니 전부 다 갈라졌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전부 다 갈라져서 쪼개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하늘을 대신해서 가르지 않는 거예요. 하늘에 참소조건을 몽땅 드릴 수 있으니 사탄세계의 분립적인 기준을 이미 넘어섰다는 조건이 성립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서 3수가 필요하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