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은 포도나무에 가지를 접붙이는 것과 같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축복은 포도나무에 가지를 접붙이는 것과 같다

전도하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나요? 나는 밥을 굶으면서도 푼푼이 모아서, 노동을 하면서도…. 다 이러한 게 있을 거예요. 자기 옷이라도 팔아서 해라 이거예요. 이번에 나는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자기가 그럴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틀림없이 전도하고 오는 거예요. 오빠 누나, 뭐 사돈의 팔촌, 고모, 뭐 아저씨, 그 사람들만 끌고 와도 열두사람 못 하겠자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가정들이 전부 다 울타리가 된다 이거예요. '거 원리 말씀을 듣고 보니 나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이 잘못되지 않았구나' 하는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결혼하는 데도 좋고 결혼하고 나서도 좋다는 거예요. 그저 안팎의 조건을 틀림없이…. 그런 데에 대해 난 모르겠어요. 자기 친척들 많이 전도했을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나요, 안 그렇나요? 어디 친척들 전도한 사람 손들어 봐요. 많을 거예요. 어쨌든 그 조건을 세워 가지고 1대에 그걸 넘어가야 돼요. 그들 앞에 조건을 세우고 가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오늘 이 자리도 그런 거예요. 아까 서울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선생님, 처녀 총각들은 어떻게 됩니까?' 하던데 내가 아는 거예요. 뭐 공장에서 일하는 것도, 공장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주체니까 처녀가 모자랄 때는 어디에서 끌어올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 또 총각이 모자랄 때는 어떻게 해요? 어떡할 테예요?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게 원칙은 아니예요.

만일에 그렇게 할 때는 '원칙을 둘이 협조해서 늦어도 6,7개월 이내에 탕감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둘이 협조해서 공동결의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 그런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전국에 지금 한 절반쯤 못 온 사람들도 말이예요, 여러분이 '좋습니다. 6개월 이내에 부처끼리 다른 사람들과 합해 가지고 전도는 내가 책임질 테니까 하겠소' 하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오늘도 내가 이런 말을 했기 때문에, 모아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할 때는 듣지 말라구요. 내 말만 들으라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칙은 원칙이예요. 그런데 이것은 아벨을 통해 가인을 복귀하기 위한 탕감복귀 원칙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진정으로 자기는 고생하게 됐더라도 그들을 용서해 주기만 하면 그 사람들을…. 아벨을 희생시켜서 가인복귀했다는 섭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희생시켜서 그들을 복귀하는 조건을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말이예요, 여러분이 원하지 않겠지만 원한다면 이런 모임을 또 가질 수 있는 거라구요. 여기 수다스러운 여자들은 '이거 이왕 지사 180명 정도 된다고 상당히 기분 나쁘면 한 5백명쯤 되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아 선생님 하소 합시다. 전부 다 몰아 오소!' 그런다면, 내가 전보하면 잘 올라올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만 그게 원칙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사실은 고생한 사람 중에 못 올라온 사람도 있거든!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총 파는 게 문제가 아니고 전도하는 게 문제가 아닐 거예요. 이제는 자기 여편네가 강의하든가 남편네가 전도하러 다녀도 되고, 남편이 전도하거들랑 여편네가 나가 끌어오면 하루 저녁에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각 지구는 수련하는 곳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총을 못 팔더라도. 그 대신 그런 책임을 완성할 수 있다면 그럴수도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원리적 견해로 볼 때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뭐 어떤까요? 여러분들만 좋지요? 어디, 협회장은 어때? 「좋습니다」 뭣이 좋아? 안 하는 게 좋지. (웃음) 이게 무엇 중심삼고 좋은 거예요? 이게 뭐가 좋으냐? 달리 그 기간 내에 안 하면 문제가 된다구요. 여러분은 7개월 이내에 완수 못 하면 큰일 난다구요. 그렇다고 하라는 게 아니예요. 안 해도 괜찮아요. 남이야 그까짓 거 알 게 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만 빨리 가면 되지요. 그렇지요? 어떤 게 좋아요? 「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구, 나 죽는다, 나 죽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