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통을 실천하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전통을 실천하는 통일교회

그래서 이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는 첫째 사상적인 면에서 자랑하는 거예요. 둘째 전통적인 면에서, 세째는 실천적인 면에서…. 이 3대원칙이 존재하는 거예요. 사상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사상과 세계적인 사상이 전부 다 연결돼야 된다구요. 다르면 안 돼요.

그것이 뭐냐? 사랑을 중심삼은 결합된 전통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사상적으로 개인과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전부가 그 원칙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깨지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지요.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게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이 사상을 가지고는 통하지 않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개인도 통하고 가정도 통하고 우주도 통하고…. 과거 현재 미래도 마찬가지라구요. 이러한 사상을 가진것이 놀랍다는 것이지요. 민주주의 사상이 아니예요. 공산주의 사상이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단 하나밖에 없는 진리에 입각한 사상을 갖게 된 것을 자랑하는 거예요. 우리는 이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하자는 거예요. 여기에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뭐 철학이니 종교니 해서 뭘하자는 거예요? 이걸 찾아 가자는 거예요. 이 사랑의 사상은 모든 것을 완성해요. 신학자 완성, 종교 완성, 철학자 완성, 제반 사회적인 이상국가를 완성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전통, 사랑의 전통예요. 개인의 전통이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왔어요. 몸과 마음이 같은 입장에서 그런 전통을 받아 전부다 상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준까지, 세계적 기준까지 이런 전통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언제나 왔다갔다하지 않습니다. 단 하나의 전통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원인으로부터 출발을 했으면 반드시 결과를 통해서 원인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순환운동을 하는 전통을 가지자는 거예요. 그 전통이라구요, 그 전통.

우리는 또 실천자가 되자는 거예요. 그 전통과 사상을 가지고 뭘하느냐? 실천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우리는 전부 다 하루 하루의 생활권 내에서 24시간을 전부 희생하려고 합니다. 전부 다 기뻐하면서 이걸 하려고 해요. 벌써 눈을 뜨게 되면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그런 사상과 전통을 세우기 위해 보고 있다구요. 손을 놀리고 행동하는 것이 전부 다 전통과 사상을 완성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실천하고 있어요. '내가 혼자 가더라도 하나님을 대신한 사상적 대표자요, 하나님의 전통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싫어할 수 없다. 사랑할 수밖에 없다' 하는 거예요. 이것을 합하면 여덟 대인데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을 어디에 한 커플 갖다 놓으면 그것이 씨가 돼 가지고 우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환영하고, 우주가 환영하고, 밤이나 낮이나 어디를 가도 반대하는 것 없이 환영할 수 있는 생활이 이상적 인생행로가 아니겠느냐.

그러면 총결론이 뭐냐? 총결론은 사랑을 위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이다 이겁니다. 위해 사는 데 사랑이 있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파트너를 찾을 길이 없는 거예요. 파트너를 못 찾으면 사랑을 못 찾는 거예요. 위하게 돼 있어요. 이상적 기준은 상대에게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상대, 가정상대, 종족상대, 국가상대, 세계상대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서 찾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