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동원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우주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동원된 것

아담 해와의 사랑이 하나님하고 하나된 입장에 서면, 전부가 '하나님 속에 거하고, 하나님의 세포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세포가 되고 인간의 세포가 한 번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상예요. 여러분의 몇백만 개의 세포가 전부 다 죽고 살고 자꾸 교체가 되는데, 이게 거기로 가자고 하는 거예요. 고기들로 말하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세계에서 공헌하며 살고 있고, 모든 채소도 모든 광물계도 이와 같은 참사랑의 세계에 공헌하고 있다고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조그만 아담 해와를 자기들이 지었다고…. 아담 해와는 작아요. 작은 아담해와가 빨리 빨리 자라기를 전체가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점점 크는 거예요. 요만큼 크고 또 조금 더 크고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건 뭐예요? 여자예요. 남자하고 여자를 갖다 붙이면 딱 요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산이 되고 골짜기가 되고 모든 이상이예요. 이상은 높고 낮은 데서 벌어집니다. 엠(M)을 좋아해요, 더블류(W)를 좋아해요? 「M」「W」 그러면 어느 것이 먼저예요? 맨(man;남자)이 먼저니까 맨이 이겼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는 위로 올라가고 여자는 내려와야 됩니다. W는 받는 그릇이예요, 받는 그릇. M는 뭐냐 하면 뚜껑입니다.

그럼 뭐가 더 커야 되겠어요? M이 요렇게 작아야 되겠어요? 요런 뚜껑을 좋아해요, M이 이렇게 되어 이렇게 커버할 수 있는 뚜껑을 좋아해요? 뚜껑이 작으면 여기에 똥물이 들어가고 구정물이 들어갑니다. 이것은 전부 다 커버해야 소용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커야 된다는 논리가 나오는 거예요. 뚜껑은 커야 됩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커야 돼요. 마음도 커야 되고, 키도 커야 되고, 손도 크고 발도 크고, 다 커야 돼요. 눈도 크고. 이것은 선생님이 느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말하는 거예요.

자, 남자는 전부 다 이렇게 주기만 하지 언제 받아요? 여자가 차 버리면 영원히 받을 수 없잖아요? 여자가 좋아서 자꾸 주려고 할 때 받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남자를 따라다녀야 돼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녀야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가 남자를 ….」 (웃음) 왜 따라가요? 뭘 주려고? 도적질 해 먹으려고 따라가요, 주려고 따라가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려고 하는 것은 사랑을 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는 길은 아들딸을 통해서 아버지한테 주고, 그 남편을 통해서 할아버지에게도 주는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도 줄줄 따라가는 거예요.

남자의 근육은 이렇고, 여자의 근육은 이래요. 크게 되면 말이예요, 어느 것이 더 큰 것이예요? 남자의 근육이 큰게 사랑을 표시하는 거예요, 여자의 젖이 큰게 사랑을 표시하는 거예요? (웃음) 어느 근육이 사랑이 더 커요? 여자는 가슴 근육이 사랑이예요. 애기가 갖고 싶고 그래요. 시집가기 전에는 모르지요? 아이고, 애기가 좋아서 입 맞추고, 병아리가 뿅뿅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남자보다 여자입니다. 남자들은 잡아 가지고 이러지만 여자들은 '야야야' 이런다구요. 남자들은 뭐든지 캭! (웃음) 여자의 젖꼭지 빛이 새까맣게 되면, 그건 사랑할 때입니다. 사랑할 때 빛깔이 달라져요. 흑인들은 하얗게 될 거라구요. (폭소)

이렇게 생각할 때 말이죠, 선생님이 우주를 생각하는 거하고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달라요? 아버님이 가는 길을 따라갈 거예요, 여러분들의 길을 갈 거예요? 「아버님의 길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길을 주장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요거 벌써 두 시가 됐군. 아이고 그만둬야 되겠어요. 그만두자우, 말자우? 「더 하세요」 사람이 이렇게 간사하다구. (웃음)

남자는 뚜껑이고 여자는 그릇입니다. 여기 대학을 나오고 박사된 여자가 있으면 기분 나쁜 거예요. '난 그런 논리는 싫어. 기분 나빠 풋풋-. 지금까지 세상에서 보지도 듣지도 못한 이론이야. 난 당신이 싫어. 도서관에서도 그런 것을 쓴 책을 보지 못했어. 보지도 못하고 배우지도 않았는데, 이게 뭐야?' 이럴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 미국 모델을 따라갈 거예요, 미국 사람도 아닌 아시아 사람, 영주권도 안 갖고 그린카드(green-card ;미국내의 노동허가증을 받은 외국인)를 가진 아시아 사람인 레버런 문을 따라갈 거예요? 누구를 따라갈 거예요? 「아버님!」 아버지, 아시안 컬러를? 「예, 절대적으로!」 (웃음) 절대사랑, 참사랑의 색깔은 같습니다. 참사랑의 색깔만이 같습니다. 참사랑을 점령한 사람, 참사랑을 통과한 사람은 같은 색깔을 볼 수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볼 수 없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지옥에 가는 거예요.

사랑의 눈으로 보게 되면, 흑인을 봐도 이쁘고, 백인을 봐도 이쁘고, 황인을 봐도 이쁘고 다 이쁘다는 거예요. 통일교인으로서 인종을 초월해서 결혼할 수 있는 참사랑을 갖고 있는 이것이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선생님이 말했듯이 우주가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동원된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은 언제 이루어지느냐? 아담 해와, 하나님의 사랑의 상(像)이 뭐냐? 그것이 뭐냐 하면 우주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의 상(像)이 뭐냐하면 이 우주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생선도 고기도 채소도 황금도 뭐든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전부 다 올라갈 수 없으니 대표적인 놈이 뽑혀져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고기도 식물도 광물도 모든 것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올라가는 거예요. 전부가 그건 허락했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像)이 뭐냐?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깃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좋은 것을 빼 가야지 나쁜 것을 빼 가면 안 돼요. 여기서는 잘난 놈을 잡아 와야 합니다. 잘 나려면 잘 먹고 잘 커야 됩니다. 그래서 우주는 뭐라고 할까, 참사랑 앞에서의 우주는 올림픽 박물관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상(像)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통해서 그것들을 먹는 것입니다. 맛있게 먹는 거예요, 맛있게. 사랑으로 먹어 준다 할 때 '와!' 이러는 거예요. '아이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람도 하나님을 위해서 '잡숴 주소, 내가 모든 사람을 그런 전통을 따라서 사랑을 위해 죽게끔 했고, 그걸 전통으로 다 지켰으니 나도 하나님을 위해서, 사랑때문에 죽겠소' 하면, 하나님은 '으흠, 그래 만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구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다 받아 먹고, 그다음에는 '아, 나도 이렇게 희생된 것들을 전부 다 취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나도 이 우주와 사랑을 위해서 죽겠다' 하는 거예요. 죽으면 안되지만, 죽으려고 할 때 우주는 '예스' 해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나 모든 만물이 전부 다 사랑 때문에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하기를 '사랑은 영원히 내가 사는 세계에서 찬란히 빛날지어다' 하면 모든 만물이 '아멘' 하고, 하나님도 '허허허, 나도 아멘' 하는 거예요. 불평 있어요? 이 우주에 태어난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랑스럽게 자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