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산업과 일화의 확장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통일산업과 일화의 확장 계획

저, '통일'문사장 언제 왔나? 독일에서 언제 왔나? 「한 일주일 됐습니다」 일주일 됐어? 「예, 일본에서 이틀 있다가 왔습니다」 일본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도 통일에 집어 넣어서 생산을 확대시켜야 돼요. 기계 제작에…. 때가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공작기계는 작년보다 약 백 퍼센트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백 퍼센트가 아니라 이백 퍼센트 이상 성장 시켜야 됩니다.

일본이 갖춘 세계적 기반을 이번에 우리가 전부 다 인수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눈감고 냅다 밀어야 돼요. 「사람을 충원해야지 금방은 안 됩니다」 일본에서 사람을 데려와야 되겠구만. 「경험자라야지, 신입사원은 곤란합니다. 일본의 대학을 나온 사람은 얼마든지 받겠다고 그랬습니다. 이번에 아마 3, 40명 정도 들어올 것입니다」 해피월드에 취직시켜 가지고 데려오면 될 거예요. 「뭐, 들어오는 것은 세일로(Saeilo)가 있으니까, 거기에 입사시켜 가지고 세일로 사원으로 들어오면 괜찮습니다」 그렇게 대책을 세우라구.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아예 합동을 해야 됩니다.

일본도 앞으로는 별수없어요. 이번에 엔화 고가로 말미암아 일본의 수출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 한국이 쫙 밀어 제끼면 일본이 꽁무니에 달리게 돼요. 한국이 선두에 달릴 수 있는 좋은 때가 온 것입니다. 「현장 공원이 지금 절대 모자라고 있습니다. 지금 인력자원이 딸립니다. 공작기계는 경험사원이 아니면 안 됩니다. 신입사원은 안 되거든요. 들어와 2, 3년은…」 그러니 앞으로는 자동시설할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모든 라인을 규격에 맞춰 가지고 생산해야 됩니다. 뭐 이젠 별수없다구요.

여자들의 팔자가 제일 좋아요. 밥만 먹고 앉아서 그저 공상이나 하고 있으면 다 된다구요. 남자들이야 어디 그래? 싸우지 않으면 살아 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다가는…. 「팔자 좋은 여자나 그렇지요 (어머님)」 여자야 대체적으로 다 집에서 팔자 좋지 뭐. 「걱정이 많은 여자도 있을 거예요(어머님)」

일화는 지금 금년의 계획대로 잘 나가나? 「예, 용인의 라인은 잘 돌아갑니다」 거기에 세 라인이 들어가게 돼 있지? 「예, 용인에 지금 세 개 라인을 놓기로 하고, 청주에 한 라인이 있습니다」 어디? 「청주요, 그것을 이번에 용인으로 다 가지고 오기로 했습니다」 용인에 될 수 있는 대로 라인을 늘려야 되겠어요.

통일도 다른 것보다 말이야, 앞으로 맥콜이 모자라면 맥콜을 팔기 위한 라인에 신경 써야 돼요. 창고고 뭣이고 다 집어치우고 라인을 만드는 거예요. 「저, 병공장 앞에 지어 놓은 창고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 준비하라구. 금년에 6억 병 이상 올려야 돼요. 「예, 7억 병이 최대의 생산량입니다. 그래 만든 대로 다 팔 계획입니다」 명년엔 한 달에 1억병씩 만들어서 일년에 12억병을 만들어 팔면 청량업계는 완전히 허리가 잘리어 나가는 거라구요. 저, 칠성사이다, 코카콜라는 나가 자빠질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미워하겠구만. 응? 나를 미워해야 자기들이 국민의 지지를 받겠나? 우리 통일 그룹에 대해서 반대해야 좋은 일 없지.

요즘에 생산하는 것 다 나가나? 「예, 만드는 대로 실려 나갑니다」 지금 추세가 어드래? 「겨울에도 천만 병씩 계속 나갔습니다. 그리고, 2월 달에 천 사백만 병, 3월 달에 이천 백만 병이 나갔습니다」 이천 백만 병 정도 나가 가지고 일년에 얼마나 될 것 같아? 「다른 데도 다…. 저희들이 만드는 대로 다 나갔습니다. 아뭏든 24시간 계속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돈벌어 주려고 영계에서 협조해 주는데, 여기에 도둑놈이 많아서…. 임자네들 도둑놈들, 통일교회 저 썩어빠진 도둑놈들, 영계에 가서 지옥으로 떨어질 패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일본 사람들을 내세워서 돈벌게 해야 되겠어. 한국 사람은 뒤를 따라가게 하면서 고생을 좀 시켜야 되겠다구. 문사장 어드래? 문사장부터도…. 응? 「……」

그래 한 10억 병 나가면 한 병에 이백 원씩 잡아야, 이천 억 아니야, 이천 억? 통일산업도 1990년 대에 삼천 억 계획하지 않아? 응? 「예」 일화가 삼천 억을 따라갈 거라, 이제. 통일산업의 역사는 30년에서 40년이 되어 가지만, 일화는 작년에 내가 와서 서두루지 않았으면 저 홍사장의 눈이 빨개 가지고 곤란할 뻔 했지? 「예」 자동차를 들입다 사서 하라고 하니까, 무서워 가지고 전부 뒷걸음질했다구요. 모든 것은 전쟁과 마찬가지예요. 딱 봐 가지고 공격할 때는, 아예 완전히 공격해 버려야 된다 이겁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때를 놓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