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이상을 확대하는 것이 우리의 주체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하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이상을 확대하는 것이 우리의 주체사상

그래서 통일교회의 주장이 뭐냐? 통일교회의 주체사상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상입니다. 이것이 주체사상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사상입니다. 이 주체사상 가운데서 질서적 단계를 말하면, 삼 단계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부모와 부부와 자녀가 있는 것입니다. 이 중심이 하나님에게 인연되어 가지고 사위기대이상을 확대시킬 수 있는 사랑적 이상권이 오늘날 우리 주체사상의 내용인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척 하면 하나님 해야 돼요. 하나님 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님 다음에는 누구예요? 에덴동산에서는 하나님하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사랑을 이루려면 그냥 그대로 이룰 수 있어요? 성숙돼야지요? 성숙되어 가지고 17, 18세가 되어야 그다음에 사랑의 이상을 이루는 거예요. 사랑의 이상을 이루는 데는 곧장 안 됩니다. 그건 왜? 우주의 중심권에 올라가려면 여기서부터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성장기간을 두어 가지고 인간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성숙기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숙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된 데에서부터 비로소 종적인 주체사상이 확립되고 결정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적으로 하나님에 대해 직행선이 벌어집니다. 여기서부터 90각도가 벌어집니다.

오늘날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사상의 내용은 하나님을 제1주체로 하고, 그다음에는 참부모를 제2주체로 하고, 그다음에 자기 상대를 제3주체로 하고 그다음에는 자녀를 제4주체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예요, 내용을 보면 말이예요. 하나님. 그다음에는? 참부모.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에게서는 하나님하고 참부모밖에 없잖아요? '아담 해와의 참부모는 하나님이 아니야' 그래서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가 될 수 없다구요.

사랑은 확대되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것이 집약되면 하나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확대될 수 있는 이상과 연결시키려니, 만인류를 품고 살아 가려니 확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대시켜 놓은 것이 우리 인간의 번식입니다. 알겠어요? 아담 해와 둘을 횡적으로 확대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사상 내용을 추려 보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 주체입니다. 그다음에는 ? 참부모예요, 참부모. 그다음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자기들 부부예요. 자기들 부부가 참부모 대신이 되어, 참부모 대신 자녀를 갖는 것이예요. 이것이 사위기대입니다. 내용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참부모를 절대적으로 사랑합니다. 그다음에는 뭐예요? 자기 아내를 절대적으로 사랑해요. 그다음에는 ? 자녀를 절대적으로 사랑합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원리나 교육이 필요 없어요. 절대적이니만큼 자체로 부터 있는 것입니다. 교육이 필요 없어요. 기원과 같이 절대적이니까 기원서부터 같이 가는 것입니다. 끝도 같아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교육이 필요치 않아요. 변질이 있을 수 없어요. 이와 같은 원칙은 동물도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미 아비가 있고 그다음에 상대가 있고 새끼가 있지요? 하나님을 몰라도 식물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모든 것이 쌍쌍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과 참부모와 자기 부부-부부는 부모님 대신입니다- 그다음에 자기 자녀, 이것을 대수로 말하면 4대입니다. 4대는 하나님, 부모, 부부, 자녀입니다. 참부모 대신 자리를 횡적으로 확대시켜 놓은 것이 여러분 가정의 부모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 믿을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을 다 알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부모를 하나님같이 사랑하여 하나되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 없다? 「있다」 또, 남편 아내가 자기 부모들이 사랑하듯이-부모도 부부예요- 사랑하게 될 때는, 남자 여자인 부부도 틀림없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종교가 필요 없어요. 가르칠 필요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자녀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데는 절대적인 사랑이 필요합니다. 또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할아버지에 대해서 자기 아버지가 하듯이 그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또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이것은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의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부모, 처자가 완전히 하나되면 됩니다. 이것이 교본입니다. 이와 같은 사랑을 자기 가정에서만 적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이걸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확대시켜야 합니다. 사회로 확대하고 나라로 확대하고 세계로 확대해야 합니다. 사랑은 무한히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한히 확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확대되었던 모든 것을 집약시키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끌어당기고, 확산시키고 집약시키는 놀음으로 연결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과정에는 구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구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