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체사상을 실천하는 데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주체사상을 실천하는 데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라

아무리 미국 국민을 잘 교육시키고, 제아무리 미국 국민을 교화시켜서 딴 데로 못 끌고 간다고 하지만,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교육을 할 때는 미국 국민을 통일교회 사람으로 만들 수 있고 한국 국민으로 만들 수 있어요. 미국 사람들, 한국 사람 어때요?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어때요? 너희 나라에 바치는 세금의 2배를 한국에 바치라고 하면 '예스'하는 거예요. 그거 어때요?

전대통령이 그런 것을 알면 오늘 저녁부터 다 집어치우고 그것 하자고 할 거라구요. (웃음) 욕심이 많거든요, 전통(全統)도. 인간 전통이 욕심이 많지요? (웃음) 그거 통하누만. (웃음) 그런 욕심이 왜 생겨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그러니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그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데는 사랑을 해서 정상적인 사랑의 다리를 타지 않으면 못 올라갑니다.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전부 다 자연히 수직으로 찾아 내려가게 됩니다. 올라갔다가 내려가게 되면 도는 거예요. 도는 데에 있어서 꽝 내려가다가 구멍이 뻥 뚫어지면 어떻게 하겠어요? 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문 아무개는 독일 사람, 독일에 하늘나라를 위해 투쟁할 수 있는 군대를 갖고 있어요. 독일 국민이 어쩌고 어쩌고 아무리 해도 움직일 수 없는 군대를 갖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도 그런 군대를 갖고 있어요. 아프리카 오지의 어떤 동네에도 그런 군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패들이예요? 세계를 옥살박살 내자 하면 옥살박살 낼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하는 패들이예요.

그렇지만 자기를 투입하려고 해요. 말없이 밤이나 낮이나 투입해야 돼요. 문선생님이 지금까지 선전했어요? 40년 기간 동안 자기 투입이예요. 삼천리반도에 통일교회 문선생의 정신이 어리지 않은 곳이 없어요. 통일교회 신자를 통해서 전부 다 투입합니다. 투입을 하다 보니 결실을 맺는 거예요.

이 결실이 절반 이상 넘게 될 때는 세상이 전부 다 자동적으로 굴복을 하는 거예요. 굴복을 하더라도 그것은 응당한 것입니다. 밤에 생각을 하든지 낮에 생각을 하든지 분해해서 생각하든지 그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전부 다 그렇지요? 분해되더라도 하나되어야 되고, 분해가 되더라도 통일이 되어야 됩니다. 이래도 통일, 저래도 통일할 수 있는 기원을 이루어 가지고 이제는 명실공히 이 역사시대에 드러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주체사상은 김일성 주체사상이 아닙니다. 민주주의 주체사상이 아닙니다. 공산주의 주체사상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체사상을 지닌 우리로서는 권위와 책임소행에 있어서 우주의 모든 물건, 피조물이라든가 창조주가 보게 될 때에 부끄럽지 않은 합격자로 남아져야 한다는 것을 생애의 목표로 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에 우리 통일교회의 역사적인 운명을 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없더라도 이 운동은 계속됩니다.

자, 오늘부터 여러분은 이 주체사상을 중심삼고, 생활권을 중심삼고 우주를 위해서 줄 수 있는 가정적 기반, 종족적 기반, 민족적 기반, 국가적 기반을 가꾸어서 자리를 굳혀 가지고 세계를 품고 되돌아와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의 왕궁에서 천년 만년 살고지고 할 수 있는 시대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