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상을 완성하기 위해 하나되는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사랑 이상을 완성하기 위해 하나되는 생활을 해야

오늘날 통일교회 주체사상이 뭐라고요?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사상인데, 사랑의 내용이 무엇이라고요? 하나님. 그다음엔? 「참부모」 참부모입니다. 이 세계가 한 나라가 되면 참부모 사상을 전부 다 부모를 대신해서 세우는 거예요. 참부모는 영계에 가는 거예요. 그 대신 인간들은 참부모 대신 지상에서 부모와 하나되고 처자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 사랑, 이걸 깨뜨려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 금이 가서는 큰일이 벌어집니다. 여기에 금이 가게 되면 전부 다 어떻게 되느냐? 우주의 힘의 세계에서 추방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포괄적인 힘의 권내에서 이탈되게 될 때는 옥살박살이 벌어집니다 . 어디 가서 존속할 수 있는, 환영받을 수 있는 여자가 없습니다. 사회에서도 그렇잖아요? 불효한 자식이 됩니다. 이런 걸 보게 되면, 서구사회는 전부 다 반대입니다. 동양에 예속시키려니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그럴 수는 없는 것인데, 끝날에 가서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오늘날 동양을 중심삼고 예속시키려니, 동양이 주체가 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 그렇습니다. 잘 알겠어요, 무슨 내용인지?

우리 주체사상이 뭐라고요? 「사랑」 사랑이 무엇이냐? 그 가운데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요, 그 가운데에 참부모가 있는 것이요, 그 가운데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것이요, 그 가운데 이상적 부부가 있는 것이요, 그 가운데에 이상적 자녀가 있는 것입니다. 이상적 가정 형성이 벌어집니다.

이 가정을 중심삼고 그 가정이 핵이 되어 가지고 무한히 발전시켜 세계까지 확대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그냥 그대로 축입니다. 그 가정은 어디 가든지 하나님의 참사랑에 포괄된 환경의 세계에서는 전부 다 배척을 받지 않습니다. 보호하게 됩니다. 거기에 불합격이 되면 몰아 내는 것입니다. 우주력이 반발합니다. 그래서 부모가 없게 되면 슬픈 것입니다. 아내가 죽으면 남편이 왜 슬퍼하는 거예요? 우주력이 보호하지를 않습니다. 자식이 죽으면 왜 슬픔을 느끼느냐? 결여됐다는 것입니다.

사랑를 완성할 수 있는 길에 한 부분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사랑 이상완성권에 부합될 수 있는 요소가 결핍되니, 그 자체의 결핍된 비례에 해당되는 만큼 우주운세가 몰아내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겉으로 간다구요. 인과법칙에 있어서 자기 부모로부터, 자기 선조로부터 잘못된 모든 것이 있으면 그건 반드시 외부로 갖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자체의 힘이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숨쉬듯이 작용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자연히 외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주체사상이 뭐라고요? 「사랑」 사랑. 여러분 그 내용을 알죠? 「예」 여러분들이 어디를 가든지 잊지 마세요. 내가 딱 서 있으면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확대돼요. 미국에 갖다 놓으면 미국의 오색 인간들을 전부 다 자기 부모와 같이, 거기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자기 부모같이 생각할 수 있고, 거기의 청년 남녀를 전부 다 자기의 아들 딸같이 생각할 수 있고, 모든 부부들을 자기 부부와 같이 느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래야 할 입장인데 그 가정에 침해를 입혀서는 안 됩니다.

파탄적인 요소를 갖다 주면 천벌을 받는 것입니다. 미국놈들 전부 다 온 세상에 바람 피우면 전부 다 가정이 파탄되고, 그 바람 따라서 그 나라 백성은 전부 다 거꾸로 지옥에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이상권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원리, 그리고 사위기대 이상가정 기반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부모 대신인 부모와, 부부와 자녀가 사랑으로 뭉쳐진 것이 핵입니다, 핵.

여기에는 우주가 다 들어와 있습니다. 우주의 삼단계 질서가 다 들어가 있고, 확대하면 동서남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심각해야 된다고요. 여기에 일체화되지 못하면 부모를 속이고, 남편을 속이고, 자식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건 사랑의 법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확산된 가인적 가정을 우리가 거름이 되어 가지고 구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를 동화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가정적 사랑의 파장이 끝까지 가서 세계의 가정을 거쳐서 돌아 들어와야 됩니다.

이런 주체사상 밑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적 확정내용을 전체에 적응하는 입장에서 생애를 거쳐 나가야 된다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생활관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오늘날까지 살아온 생애 자체가 무엇 때문에? 돈 때문에 싸우지요? 경제문제 때문에 싸우고, 그다음에 지식 때문에 싸워요. '아이구, 우리 여편네는 학교도 못 나왔으니 이혼해야 되겠다' 하는 그놈의 자식들은 앞으로 전부 다 오체(五體)를 찢어 죽여야 돼요. 하늘의 사랑법에는 용서가 없어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사랑은 이상적 내용을 갖춘 가정과 사회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하나님이 바라는 창조이상적 사고 방식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것이 출발과 동시에 끝까지 가게 되면, 확장되었기 때문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집약되어 있다구요. 집약됐다가 또 확산되고 이러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것을 알고 생활에 이런 개념을 심고 생활적인 환경에 이런 인연을 맺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게 될 때는,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 자신의 생활배경에 이뤄져 발전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이렇게 한번 살아 볼 거예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