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상을 실천하는 길은 통일교회에서만 찾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사랑이상을 실천하는 길은 통일교회에서만 찾을 수 있어

한국도 보라구요. 문선생 추방하자고 기성교회가 아무리 반대해 보라구요. 저명인사들이 서로가 뺨을 맞고, 모가지를 떼이고 발길로 채이고도 말이예요, '이 자식아, 너 뭐야? 뭐 어째?' 하면서 나를 보호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천하가 말이예요. 알겠어요? 천지가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그려 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지요? 완전히 주면 완전히 받는 것입니다. 한40년 동안 이렇게 오다 보니, 이제는 새아침의 동이 훤하게 트여 여명을 지나는 거예요. 아침 해가 떠올라 오기 때문에, 이제는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여명이 될 때는 어디가 동쪽이고, 어디로 해가 올라올지 모르는 거예요. 이제는 방향성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동시에, 오전이 되어 가지고 대낮이 되어 들어옵니다. 그러니 참아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달라져요. 그러니까 앞으로 사랑의 이상적 길을 통일교회 외에서는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을 중심삼고 자동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흑인들도 나를 좋아합니다. 여기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라구요. 이 사람들은 적극적이예요. 서양 사람들이 날 좋아한다구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요? 내가 저번 때 미국에 갔을 때 말이예요. 나는 뺨을 대서 키스를 안 하는 거예요. 키스를 했다가는 전부 다 내 뺨을 다 떼어 갈 거예요. (웃음) 줄을 지어 가지고 온다구요. 나를 그만큼 좋아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냐? 무엇 때문에? 내가 요술을 해서? 요술을 해서? 요술을 잘해서 그래요? 말을 잘해서? 말을 아무리 잘 하면 뭘해요? 맛이 없는데…. 사랑의 맛을 알고 얘기를 해야 맛이 있는 거예요. 맛이 있다고 그저 빨아들이는 거예요.

지금 전세계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한국에 갔다 하면 벌써 한국을 중심삼고 전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요사스럽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 전대통령이 아프리카에 간다고 사람들이 전부 다 그리로 가요? 그런데 통일교회는 별스럽지요? 백인, 흑인, 전부 다 개의치 않고 날 따라 다닌다구요. 왜? 어째서? 어째서요? 사랑 때문에. 이름이 뭐라구요? 이름이 뭐라구요? 선생님 이름이 뭐라구요? 이름이 이중으로 있잖아요? 사랑을 대표해서 뭐라구요? 「참부모」 이 이름이 있다구요. 그냥 이름은 문선명이고, 사랑을 대표해서는 뭐라구? 「참부모」 (웃음) 참부모예요. 사랑을 대표해서 참부모예요. 그냥 참부모가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통일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적인 통일이념을 펴는 데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이 하나의 관건, 키(key)가 되어 있으니 참부모예요. 뭘 중심삼고 참부모예요? 「사랑」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참사랑의 논리를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의 영신들은 50이 됐는데도 얼굴을 보면 40대 같아요. 그러니 선생님이 기분이 나빠요? (웃음) 50이 넘었는데, 얼굴을 보면 세상 사람들로 치면 한30대밖에 안 되어 보입니다. 사랑할수록 늙어요, 젊어요? 「젊습니다」 사랑할수록 늙어요, 젊어요? 「젊습니다」 사랑할수록 젊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땅 위에서 껍데기가 전부 다 늙어 가지만 부부생활 하고 사랑하면 할수록 영인체는 젊어간다는 거예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이 오래 살면 살수록 내적 인간인 영인체는 최고의 원숙한 미남 미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 껍데기는 말이예요, 옷과 같이 벗어 버려야 되겠는데, 이것까지 젊어서 달라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까 늙으면 외적인 면인 껍데기는 전부 다 망쳐지지만, 내적인 알맹이는 딴딴해 가지고 미래의 상속자가 되고 미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을 밤송이와 같이 되는 거예요. 가을이 되면 밤송이가 이렇게 다 되어 가지고 껍데기가 물렁물렁해지지요? 딴딴하던 밤송이가 익으면 전부 다 자기의 방향성을 잃어버리고 물렁물렁해져 가지고 밤알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안 그래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어떻게 된다구요? 은사 가운데 재미있게 살고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사람은 덜 늙고, 흉하게 늙지는 않아요. 나도 흉하게 늙었지요, 뭐. (웃음) 사실은 내가 고생을 누구보다도 많이 한 사람인데, 젊은 사람처럼 고생한 사람 같지 않지요? 나 늙지 않았다구요. 지금도 젊은 사람하고 씨름해서 안 질 거라구요. 또 그렇다고 '하자 하자' 하게 되면 안 할 수 없고 곤란하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