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직접주관권의 문이 열리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직접주관권의 문이 열리지 않아

그러면 여러분들을 선생님이 사랑하겠어요? 이 똥구덩이 같은 것들,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뭐 아이쿠….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이 복귀노정을 걸어 나오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일해라 해서 여러분들이 일한 게 뭐 있어요? 뒤꽁무니에서 전부 다 뭐 애기, 여편네 끼고서 못 살겠다고 데모를 하고….

선생님이 와서 보니 공장에서 데모를 하고 이런 놀음을…. 어느 나라 패들의 것이예요? 그런 패들은 전부 다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그러지 않은 가난한 2세들이 거기에 끼어 있다는 거예요. 반대도 안 하고, 그러니 하늘이 2세들을 잘라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2세들을. 그래서 내가 작년에 와 가지고 2세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래서 2세를 믿고 용서해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해 줄 때, '너희들은 절대 부모를 따라가지 말라' 고 한 거예요. 2세들에게 훈계한 거예요. '절대 부모 따라가지 말라. 자랑할 부모가 없다. 너희들이 독자적인 입장에서 부모들이 역사시대에 책임 못한 모든 것을 해야 된다. 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최일선에서 뛸 수 있는 결의를 해 가지고 선생님의 뒤를 따르라' 고 했던 거예요.

36가정을 중심삼고, 이제 72가정을…. 뭐 이제는 내 맘대로 할 거예요. 탕감시대가 지나갔으니까. 결혼도 해주고 싶으면 해주고 안 해주고 싶으면 안 해주고, 일을 시켜 먹으려면 늦게 장가 보내면 되지요, 뭐,

이제, 탕감복귀시대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것은 여러분들의 수확이 됩니다. 이것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은 수확으로써 이제는 뭐 휩쓴다고 본다구요. 여러분들이 일하는 게 아니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다…. 이것이 전부 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담도 갈라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상을 통일하면 그 통일을 빌어서 영계의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들어올 때, 댄버리에 가 가지고 기도한 거예요. 2월 1일(1984년)인가? 새벽 세 시에 어머니하고 약속해 가지고 기도한 것입니다.

사랑의 힘을 안 가지고는 문을 못 두드려요, 사랑의 힘. 지옥이나 모든 문이 닫힌 것은 거짓 사랑 때문에 그렇지요? 개천문일에 문을 연 것도 참사랑 아니면 안 돼요.

애승일, 애승일, 사랑은 사망권을 이겼다 이거예요. 사망을 이긴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사망의 문을 연다구요. 흥진군이 돌아간 뒤에 애승일을 3일 만에 만든 거예요, 애승일을. 아들을 놓고 울어서는 안 돼요. 죽은 아들을 놓고서 울어서는 안 돼요. 부모가 눈물을 질질 짜고 이러면 안 돼요. 그렇게 무정한 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흥진이를 하늘에 보낼 때 말이예요,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어요. 눈물 흘리면 걸린다구요. 어머니는 모르지요, 그런것을. 어머니는 나를 따라가니까. 나를 따라가니까…. 이래 가지고 승화식을 거쳐 사망권을 분별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전부 다 심정을 중심삼지 않고는,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원리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랑, 참사랑이 아니고는 열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짓 사랑으로 영계와 지상세계에 담이 생겼으니 결혼이라는 걸 중심삼고, 참사랑의 힘을 가지고 연결시킨 거예요. 이건 지금도 오고 있지요? 남극과 북극이 왕래하는 거예요.

이제 영계도 하이웨이(highway;고속도로)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국제 평화 하이웨이를 제창한 것같이 지옥의 세계에서부터 영계에까지 전부 다 길을 닦아 놨어요.

횡적인 면에 있어서 자기 조상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조상들이 다리를 놔주는 거라구요. 조상은 천사장이기 때문에 다시 재창조하는 데 협조를 해 가지고 사랑,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따라서 올라가는 거예요.

지옥도 문이 열려 가지고 천상세계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교육을 받아 가지고…. 자기 부모, 조상이 천사장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하늘편을 망치는 천사가 아니예요. 타락한 세계를 망치는 천사, 탕감복귀 원칙에서, 반대의 입장에서 옛날과 달리 하늘을 망치는 자리가 아닌 하늘편 천사장의 사명을 해 가지고 자기의 후손, 아담과 같은 자들을 협조해 주는 놀음을 벌이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협조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영인들도 지상인과 같이 넘어 갈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이제 복을 받았으면 그 복을 전부 다 우리가 갖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나눠 주는 거예요. 우리가 하늘적으로 보아 장자라 하면 이 민족은 아벨, 차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장남이 받은 모든 축복을 차남한테 나누어 주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시대에 있어서 반대받던 통일교회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정권까지도 전부 다 우리를 반대해요. 이번만은 너희들 못 그러다 이거예요. 이번에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이번에 말이예요, 그렇지 않아요? 안기부, 뭐 보안사, 치안본부 다 그랬지마는 지금 수습할 길이 없어요. 자기들도 지금 이마 맞대고 싸우기에 바쁜데, 통일교회에서 국민대회 한다고 뭐 싸울 여지가 없거든요. 요럴 때 딱 해 가지고 말뚝을 박고, 줄을 치고…. 이건 다치게 못 해요. 다치는 날에는 몇억, 억천만 배의 손해 배상을 해야 돼요. 그러면 다 끝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