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통해 하나되는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투표를 통해 하나되는 방법

그것이 대학가를 중심삼고 보면 말이예요, 대학의 교수님과 제자는 종적 관계예요. 대학교수하고 제자는 종적이예요, 종적. 부자관계와 마찬가지라구요. 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통일교회하고 이 국민연합하고 부자관계예요. 또, 통일교회하고 대학가하고 보면, 이건 가인 아벨이예요. 이 중간에 승공연합이 딱 들어가 있다구요. 승공연합은 가인도 아니고 아벨도 아니예요. 얼룩덜룩해요. 어떤 때는 저쪽에 가 붙고 말이예요. 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풀과 같이 연결시키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딱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국민연합하고 서로 횡적으로 힘을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수들이 못 하면 '야야, 그거 안 된다. 이건 틀렸다 틀렸다' 하고, 교회에서 안 되면 '야야, 틀렸다 틀렸다' 이렇게 조정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는….

그래서 이번에 투표할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세상 투표하고는 달라요. 하늘나라 투표 방법은 말이예요, 세 사람을 중심삼고, 앞으로 지부장들을 빼내는 데는 말이예요. 통일교회에서 이제 30명, 아니면 40명 빼면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세 패를 중심삼아 가지고, 40명이면 삼사 십이 (3×4=12), 120명 떡 해 가지고 그걸 빼내는 거예요.

그래 도지부장을 뺄 때도 말이예요, 어떻게 하느냐 하면, 120명 대표들이 모임을 가져 가지고 이름을 써서 냅니다. 그건 투표도 간단한 거예요. 세 사람을 투표하는데, 네 사람 써도 괜찮겠지만, 많이 안 써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 뭐 열 사람이나 복잡하게 쓸 것 없이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만 써 넣어라 이겁니다. 다섯 사람 쭉 해서 써 넣는 거예요. 그래, 120명이 모여 가지고 전부 다 써 내게 되면 1등, 2등, 3등이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도 보다 발전적이요, 보다 봉사적이요, 보다 그 의의 뜻을 위해서, 보다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는 사람을 써 넣을 것이 아니예요?

가정에서 효자가 되어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세계를 대신해서는 선민의 도리를 다해야 되고, 하나님을 대해서는 성자의 도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조건 무대에서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할 수 있는 대표자가 누구냐? 이제, 앞으로 발전하는 데 그 책임을 지고 끌고 갈 수 있는 기관차의 사명을 하는 사람이 누구냐?

그러려면 지방에서부터 자기 일생을 중심삼고 살아온 모든 것이 참고자료예요. 그 동네의 효자, 애국자의 인연을 가진 사람들을 빼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그래, 빤하게 다 아는 거예요.

그러면 1등 2등 3등이 나오는데, 첫째가 거기의 책임자인 의장이 되고, 그다음에 두 사람, 혹은 세 사람은 부의장이 되는 거예요. 이게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형성이 된다구요, 사위기대 형성. 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의장이 둘 되게 되면, 그것이 한 팀이 됩니다. 그게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돼요. 그다음에 지상에 사위기대가 필요하게 되면, 하나 더 필요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 의장을 중심삼고 세 사람, 부의장단 세 사람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순번적으로 빼내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무슨 부처장, 무슨 장 하는 순으로 빼면 선거가 끝나는 거예요. 복잡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이익이 있느냐? 뭐 인권, 모략중상하던 인식이 전부 다 없어지고, 패당이 없어져요, 패당이. 아무리 아무개 패를 만들어도 효과가 안 나거든요.

오늘날 기성교회가 망하는 것이, 그놈의 선거 바람에 기성교회가 망하고 있다는 겁니다. 거 노회장 하나 선출하려면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뭐 경상도패, 전라도패, 경기도패, 평안도패 해 가지고 패당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망한다는 거예요.

패당 싸움이 필요없습니다. 네 패가 있다면, 그 네 패의 대표를 세워 가지고 결정하게 되면 의장이 되지, 자기들이 뽑을 권한이 없는 거예요. 천운에 맡겨 가지고 전부 다 빼 놓으면 패당 싸움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가 상부로부터 그런 제도화를…. 앞으로 이제 협회장도 세 사람, 네 사람을 빼 가지고, '동서남북을 중심한 대표만 빼자' 해 가지고 거기서 추첨하는 거예요.

로마 교황을 그렇게 추첨하지요? 지금 여당 야당이 싸우고 있지만, 서로 자기당이 대통령을 해 먹겠다면, '자, 둘 다 해. 그러면 국민의 심판을 받자' 해야 돼요. 국민의 심판을 받는 게 뭐예요? 정부가 금권을 가동시키고, 인권을 가동시켜 가지고 '전부 방해해라' 하는 그게 공정한 선거예요?

네 사람의 대통령 후보가 나왔다 이거예요. 빼졌다 말입니다. 유권자가 2천만이라면 말이예요, 갑이라는 사람 2천만, 을이라는 사람 2천만, 병이라는 사람 2천만, 정이라는 사람 2천만, 넷이니까 8천만 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전부 다 섞어 가지고, 선거구에 분배해서, 선거를 하는 거예요. 선거가 뭐예요? 자기기 쓰기는 뭘 써요? 통에 있으니까 빼서, 이 통에 빼서 저 통에 집어 넣는 거예요. 이게 선거입니다.

천운이, 하늘의 운세가 함께하고, 앞으로…. 양심적이면 그 나라를 하늘이 보호하고, 또 그는 하늘이 보호할 수 있는 운세권 내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 놓고 그다음에 전부 다 통계를 내게 된다면 누가 1등, 2등, 3등, 4등인지 나오게 되어 있지요?

첫째가 대통령, 둘째 세째는 부통령, 네째까지 하게 되면 셋 다 부통령 시키면 되지요. 이래 가지고 각 부처에 책임자로 한 사람씩 선임시키고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돈을 왜, 선거 때 왜 돈을 써요? 이렇게 하면 절대 패당이 안 생겨요. 패당을 암만 만들어 놓아도, 그게 마음대로 돼요? 패당 만들려고 돈을 쓰며, 전부 다 자기 패를 만들려고 암만 했댔자 나무아미타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