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활동하라

자,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이제 진짜 결론짓자구요. 할래요, 안 할래요? 「합니다」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가겠습니다」 미련 남기고, 안 남기고? 「안 남기고」 어떻게 가야 돼요? 「뒤도 안 돌아보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거예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걸 좋아하는 것입니다. 명령을 받고 나갈 때는 앗사리(あっさり;시원스레)하게 하라 이거예요. 뒤도 안 돌아봐야 돼요. '당신 잘있어' 하고, 눈을 똑바로 뜨고 백 번 볼 때까지는 괜찮아요. 뒤돌아서기 전에 몇천 번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보기 싫어서 돌아서면 뛰는 겁니다.

그래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돌아왔을 때는 그 남편이 잔치를 베풀어 놓고 여왕같이 모셔야돼요. 수고했다고 하며 아들을 데려다 놓고, 어머니를 모셔 놓고 경배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돌아오면 모셔야지요. 모셔야 남편 노릇을 하지요. 안 그래요? 그래야 한 단계 높은 자리에서 남편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그야말로 잘해 가지고 고향산천에서 돌아오면, 그다음에는 여러분에게 출동전도라는 말을 내가 안 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는 어디 가서 살까요? 한국 어디? 고향에 가서…. 내 고향에서 뛰놀던 것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한 번 가 보고 싶지요? 「예」 거기가 선생님 고향인 동시에 누구의 고향인가요? 「저희들의 고향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고향은 엄마가 시집을 잘못 가 가지고 쌓아 놓은 고향이예요. 우리 고향은 말이예요. 선생님 고향은 후처가 와 가지고 인연맺어 가지고 전부 다 낳은 고향이예요.

여러분들은 후처와 마찬가지입니다. 본처는 화냥년, 후처는 열녀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길은 첩의 길입니다. 첩들이 해 나오는 거예요. 기생 라합 같은 사람도 전부 다 그렇잖아요? 마리아도, 예수 어머니가 뭔가요? 마리아가 성신으로 잉태했겠어요, 어떤 사람과 사랑해서 낳았겠어요? 그래서 정상적이 아니예요. 지금 세대에는 기생, 고생한 기생, 절개를 지킨 기생의 아들에게서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절개를 지킬 수 있는 희생자들이 나오더라도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들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프리섹스(free sex) 같은 것은 전부 다 이거, 복귀과정에 있어서 방패,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남편들 다 왔어요, 남편? 왜 눈 껌벅하고 기분 나빠서 있노? (웃음)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구요. 어저께 내가 여자를 때렸던 남편들을 대해서 전부 다 귀싸대기를 때리게 해서 여자의 권위를 세워 주었다구요. 세상에 나가 맞지 말라 이 말이예요. 알겠어요? 맞고 다니지 말라구요. 이번에 나가 가지고 천대받고, 몰림당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이 남자들은 말이예요. 아담 해와 창조할 때 맨 나중에 해와를 창조했지요? 「예」 창조할 때 천사장이 도왔어요, 안 도왔어요? 도왔지요? 「예」 그래, 해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맨 마지막 해와의 해방 때에 남편이 도와야 되겠어요, 안 도와야 되겠어요? 「도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밥을 굶고 있더라도 밥 굶기면 안 돼요. 아들딸은 밥을 굶기더라도…. 거 선생님이 도와주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도와주면 탕감이 안 돼요. 여러분들만은 절대 도와주지 않아요. 저 손대오 안 왔나? 손대오가 몇 가정인가? 「777가정입니다」 777가정이야? 777가정이 너무 출세 했구나. 세계적인 시대이니까 이번에 사무총장을 시켰지만…. 돈, 이런것 생각하지 마! 뜻! 먹고 살 것 생각하지 마! 먹을 것 다 있어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내려요.

동원을 어떻게 할까요? 이제, 동원, 동원을 어떻게 할까요? 너희들 고향 다 있지? 고향이 없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기 난 고향 없는 사람. 뭐? 「출신이 이북입니다」 아, 전부 다 옛날에 전도하던 곳이 있잖아요? 「다 있습니다」 자, 자기 고향에 돌아가는 게 제일 좋다구요. 이번에 자기고향 군(郡)으로 돌아가야 돼요. 고향 군에 돌아가요. 고향 군에 돌아가 가지고 군지부장과 짜는 거예요. 그래서 고향에 배치하는 거예요. 다 알겠어요? 「예」 그래, 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의 군, 다 알지요? 「예」 이북에서 온 사람들은 옛날에 전도한 군, 전도하러 나갔던 곳 있잖아요? 자기가 제일 잊을 수 없는, 전도하던 그 지역으로 가서 다시 하라는 겁니다.

그래, 군에 가서 배치를 말이예요, 군에 가게 되면 면이 있잖아요, 면? 「예」 면에 배치하라는 거예요. 그래, 현재 군에는 전부 다 교역장과 승공연합 지부장이 있다구요. 여자들은 뭐 밥 걱정 없지요? 교회장 집 있고, 알겠어요? 그다음에 승공연합 도지부장, 군지부장 다 있다구요. 면지부장도 다 있고, 리지부장까지. 그래서 엊그제 내가 앞으로는 교수들도, 교학 통련도 될 수 있으면 군지부를 전부 다 설치하라고 했어요. 그래, 172개 군? 「예, 그렇습니다」 군에도 전부 다 배치해요. 그렇기 때문에 면에서 여러분들을 전부 다 반대하고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교수들 모시고 가서 전부 다 너희들이 불러대는 거예요. '가야 되겠소. 지금껏 반대하는데, 한번 가 주소'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면민대회 하고 리민대회 해야 돼요, 리민대회. 그래 가지고 전부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에 가입하는 거예요. 가입하는 거라구요.

가입하는데 '아, 문총재는 50억 원을 냈는데, 당신은 5백억 원은 못 내더라도 말이야, 5천 원은 내야지, 5천 원이 아니라, 5만 원! 50만 원은 못 내도 5만 원이야 해야지' 그래서 전부 다 가입하게 해야 되겠어요. 한5만 원씩 받고라도 가입시켜야 되겠습니다. 5만 원 내라고 할까, 5천 원 내라고 할까? 이제 정하자구요. 제일 최저 가입비를 얼마로 정할까? 엉? 「5천 원에서 5만 원까지….」 뭣이? 「최저 5천 원에서….」 국수 한 그릇이 얼마야 「5백 원입니다」 아니, 북한 2천 만인을 해방하자면, 구하려면 말이예요, 아, 저 5천 원이면 국수 몇 그릇이예요? 「다섯 그릇 내지 여섯 그릇입니다」 아, 이 북한을 해방하겠다고 하면서, 국수 다섯 그릇으로 다섯 명을 해방하겠다고 그래요? 자기 몸뚱이는 전부 다 사려 가지고….

그래서 말이예요. 5천 원하고 5만 원, 5천 원이상! 「상한선은 그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 뭐 여러분들에게 감명받게 되면 5천만 원, 5억을 받아도 괜찮아요. 아, 문총재는 50억 원, 고생하고 전부 다 욕을 먹고 피땀 흘려 가지고 번 돈 50억 원씩이나 냈는데 문총재의 몇 분의 일도 안 되는…. '문총재를 존경하오?' '존경하고 말고요', '그래 사랑하오?' '사랑하고 말고요' 하면 '몇 분의 일 낼 거요? 소 한 마리 낼 거요, 돼지 한 마리 낼 거요?' 이렇게 물어 보는 거예요. 돈은 몰라요, 돈은. 그래, 돼지 한 마리 값이 얼만가? 닭 한 마리 낼 거요, 소 한마리 낼 거요, 돼 한 마리 낼 거요? 닭 한마리 얼만가요? 「3천 원입니다」 아이고, 그건 안 되겠구만. (웃음) 7수는 내야지, 7수. 럭키 세븐(lucky seven)이니까 말이예요, 7천 원. 7수를 넘어야지요, 7수. 「그쪽에서 정해야지요. 은혜를 받아 가지고….」 그쪽에서 정하다니, 우리가 정하는 거지. 하여튼, 전부 다 입회비 만들라구요. 빨리! 저 돈 만들어.

그래 놓고 말이예요. 가입비를 중심삼고 회비, 매달 회비는 일률적으로 내게 해요. 회비는 얼마나 하면 좋겠어요? 4천만이 백 원씩만 해도 얼마야? 「40억 원입니다」 4천만이 백 원씩 내면 40억 원인가. 아휴, 내가 낸 돈이 참 많다. 엉? 내가 벌써 25억을 지불했다구요. 이제 25억 원은 내가 미국에 가서 주선하든가, 남미에서 가져 오든가, 어디에서 가져 와야지요. 그러니까 나도 50억 원을 넣고 가입했다구요. (웃음) 정말이예요. 가입비는 7천 원이예요, 7천 원. 5천 원이 쉬워요, 7천 원이 쉬워요? 「돈받는 데는 5천 원이 쉽습니다」 「5천 원 이상 하면 좋겠습니다」 5천원 이상? 그래, 어떻게 하든지 7천 원은 받아야 돼요. 7천 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