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남북통일은 되게 할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어떻게든 남북통일은 되게 할 것이다

그런 것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는 걸 알고 싫어하는 걸 알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기 때문에, 모든 실험을 해본 결과 이 공식이 틀림없기 때문에 자신만만하게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러분들이 여기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상대역을 해주느냐 못 해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 해주면 통일교회 교인을 가지고 조건적인 남북통일이라도 할 것입니다. 그걸 못하게 되면 국민이 부끄럽게 일본 사람을 앞장세울 것입니다. 안 되는 날에는 일본 사람을 배치할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면 서양 사람을 배치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꼴이 뭐예요, 꼴이? 틀림없이 남북통일은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문총재입니다. 여러분의 총재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똑똑히! (박수) 생애를 통하여 눈물의 고개를 넘고 넘고 찾아오고 찾아오고 넘고 넘어온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적이 없어요. 원수들을 잊어버리기 위해 연구하고, 맞고 잊어버리고 나온 사람입니다. 내 갈 길이 바빠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동네 개가 아무리 짖더라도 '야, 이놈의 개야 왜 짖느냐?' 이러지 못 해요. '너는 짖어라. 넌 네 일 하고 난 내 일 하러가야 된다' 이러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쁘게 생애를 바쳐서 지금까지 투쟁해 나오면서 한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여 선두에 선 문 아무개를 한국에 있는 모든 국민들이 환영했어요? 다 잊어버렸다구요. 내가 미국의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법정투쟁을 하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지금까지 막대한 돈을 투입하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 뜻이 그런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똑똑히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틀림없이 통반장 격파는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미국에서 하던 일을 정지하고 돌아와서 총지휘할 것입니다. 그런 날에는 여러분들을 뒤에 세우고 세계 사람들을 몰고 올지 모른다구요. 그렇게 되면 그 꼴이 뭐예요? 그 꼴이 뭐냐구요. 집안 잘됐구만. 못나기도 해라. 자기가 못났으니 다른 사람의 힘을 통해 가지고 빌어먹겠다는 것 아니예요? 나 그거 싫어요.

여러분은 그걸 원해요? 싫지요? 못사는 한국 사람이지만 뱃심은 갖고 있다구요. 누가 맘대로 할 수 없는 고집을 갖고 있다구요. 내가 따라지 모양으로 몰려다니며 이 놀음 하지만, 고집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텨 왔습니다. 더우기나 문씨들, 여기 문씨들 왔지요? 지지리도 못나게 지금까지 그늘에서만 살던 문씨, 그렇지만 고집은 있다구요. 고집, 땅고집이 있어요. 그걸 이번에 내가 한 번 써먹을 거라구요.

만일에 이 통일교회 패, 승공연합 패가 안 하면 우리 문씨를 내세워서 할 것입니다. 문씨, 어디 갔어? 문씨, 여기 문봉제 있구만. (웃음) 문씨들, 할 거요, 안 할 거요? (박수) 틀림없어요. 통일교회 패, 승공연합 패가 안 하면 문씨 40만을 동원해서 몰아붙일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 통일교회 패, 승공연합 패는 내 앞에 얼씬 못할 것입니다. 그런 각오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문씨 종중들에게 전부 다 통 조직을 하라고 그랬는데, 문홍권이 어디 갔어? 「여기 있습니다」 이 녀석, 왜 다 못 했어? 「거의 다 했습니다」 뭣이? 거의 다 된 것은 안 한 거와 마찬가지야. 이것아! 「다 하겠습니다」 (웃음) 한때 써먹으려고 이러는 것이 아니예요. (박수) 문씨가 뭐 거룩해서 이러는 게 아니라구요.

이 문씨가 못 하면 북한 1천만 동포를 내가 앞세올 것입니다. 그들은 내 편이라구요. 여기 북한 동포들 왔지요? 왔어요, 안 왔어요? 「왔습니다」 이 못난 것들, 쫓겨 온 못난 것들! 못나서 쫓겨 오지 않았어? 이 쌍것들아! (웃음) 문씨가 못 하면 그다음에는 어디냐? 제 1타가 꺾어지면 제 2타, 제 2타가 꺾어지면 제 3타, 제 3타가 꺾지면 제 4타, 이북 5도민을 동원할 것입니다. 할 거요, 안 할 거요? 「하겠습니다」 어디? 어디에 앉아 있는질 알겠나.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박수)

이북 5도 사람들이 못 하면 그다음에는 일본 사람을 투입할 것입니다. 몇만 명 몰아올 거라구요. 대한민국의 정부가 반대해 가지고 여권을 안 내 주면 전부 다 밀선을 타고 들어오게 할 거라구요. 감옥에 집어 넣으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 몇만 명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래도 안 되거든 서양놈들, 코쟁이들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래도 안 되거든 짱꼴라, 중공인을 동원할 거예요. 망신살이 깨깨 뻗쳤구만. 문총재는 이렇게 공석에서 말을 막 하는 사람입니다.

레버런 문의 사상을 중심삼고 10년 이내에 책자를 학자들에게 3천 권 제작하라고 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10년만 되면, 1992년까지…. 1992년까지 말했는데, 왜 94년이라고 말해? 92년까지라고 말하지 않았어? 안 그래? 왜 2년을 연장하는 거야, 이 녀석들아? 오늘 아침에 이야기하라니까 94년이라고 얘기하더구만. 제멋대로 바꾸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