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을 가지고 모스크바 해방의 날을 행해 전진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신념을 가지고 모스크바 해방의 날을 향해 전진하자

내가 돌아온 것은 여러분을 망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을 고생시키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가정을, 세계를 살려 주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세계의 아들딸로 환영받을 수 있는 날이, 여러분이 이 고개를 다 넘거들랑 세계 만민이 눈물을 머금고 우리를 불러 환영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대회를 여는 것입니다. (박수)

나 혼자 외로운 40평생을 걸어오는 동안 하늘을 믿고 하늘을 알고 나오다 보니 틀림없는 사실임을 내가 알게 되었어요. 이제는 나 혼자가 아니예요. 세계에 동지자가 있어요. 세계를 지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내 갈 길을 추앙하고 잘 싸워 달라고 부탁하며 선두에 선 것을 알기 때문에 외롭지 않아요.

그런 스승을 여러분이 모시고 그의 명령 앞에서 용사의 기치를 들고 나선다는 놀라운 사실, 이것은 하늘땅 앞에 자랑할 일입니다. 역사가 꺼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승리의 자리는 꺼질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눈물로 다짐하고 전진하는 데는 기필코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을 여러분은 느낄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발견할 것입니다.

나라를 찾기 전에, 남북이 통일되기 전에 그것이 보다 영광된 사실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생활환경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이 민주세계의 원한의 터전인 공산세계를 무찌르고 모스크바 해방의 날을 위해서 이 민족이 선두에 서서 전진한다면, 이 민족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을 나는 알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 불쌍한 나라인 대한민국, 5천 년의 한을 남긴 불쌍한 이 민족에게 5천 년 운세가 한꺼번에 찾아 오는 천운을 맞이하여 세계를 해방하고 하늘이 축복하는 왕자의 자리에, 특권의 자리에 서기 위해 눈물의 고개를 넘자고 호소하는 바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자, 그러면 문총재가 말하는 그 고개를,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문총재가 지금까지 당한 이상의 고난의 고개가 있다 하더라도 나는 틀림없이 그 눈물의 고개를 격파하겠다고 결의하는 사람은 손들어서 하늘 앞에 맹세합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