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러분은 역사를 대표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오늘의 여러분은 역사를 대표한 사람

우리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듣고 그저 자기도 모르게 미쳐 가지고 뛰어다닐 때에는, 갔다 하면 안 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그런 아주머니들 있지요. 그저 교회가 오고 싶어서, 교회가 그렇게 오고 싶어서 눈이 막 빠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지요? '아무러면 눈이 빠질까? 선생님은 거짓말도 잘해' 이럴 거예요. 나 본래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예요. 「아녜요」 (웃음) 거짓말 해 가지고 지금까지 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얘기를 사실로 얘기하니 거짓말이지요. 하나님이 보여요? 보여요, 안 보여요? 안 보이지요. 안 보이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거짓말이지요. 있다 하니 거짓말 같지 않지. 모를 때는 거짓 말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진짜 거짓말이 될 수도 있다구요.

공산당들이 일본에서 문제를 삼아 가지고 반대하는 것도 다 그런 거라구요.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의 말씀을 들어 놓으면 눈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눈이 뒤집어진다구요. 안 갈 수 없어요. 연애해 가지고 죽자 살자 해서 결혼한 지 일주일도 안 된 사람이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을 두고…. 여자가 빨라요. 여자는 방향성이 있어서 그래요. 남자는 둥글둥글해서 굼뜨지만 여자는 방향성이 빠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새끼를 밸 때에 암소가 방향을 타겠어요, 수소가 방향을 타겠어요? 암소, 암놈이 방향을 탄다구요. 수놈들은 가만히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여자들도 말이예요, 전부 다 교회에 가고 싶어 죽어요. 속에서 '아이고! 가고 싶다' 소리를 치는 거라구요. 그 소리가 들린다구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는 거라구요. 거기에서부터는, 소리가 들리면 벌써 딴 세계의 말을 합니다. 영계가 통하는 거예요. 제일 내적인 전기줄,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내적 전기줄이 뭐냐 하면 진짜 사랑인데, 그 사랑에 통할 수 있는 전기줄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벌써 모든 것이 보인다는 거예요.

더더구나 자기 집에 있으면서도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오늘은 나쁜 일을 하누만. 오늘은 좋은 일을 하누만. 오늘 가게 되면 기분 나쁘니 내가 가면 기분이 좋지 않겠구나'하고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도 안 갈 수 없어 온다는 거라구요.

그래, 이 청파동 고개가 뭐라구요? 도깨비 고개, 도깨비 고개예요, 이거 안 갈 수도 없고, 또 가 보면 별것 아니예요. 선생님이 고맙게 하나요? '이 쌍것! 왜 이렇게 부사스럽게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야단이야' 이런다구요. 내가 가만히 안 두거든요? 그렇게 욕을 한 바가지 먹고 눈물, 그저 닭똥 같은 눈물을 두루룩 떨구고는 '어이구! 다시는 안 온다' 하고 갔다가는 밥 한끼 먹으면 또 돌아선다는 거예요. 지남철이 남북으로 향하는 것을 누가 막아요? 암만 결심했더라도, 울면서 안 오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집에서 나와 가지고 뜰 안을 빙빙 돈다고 했는데 대문을 열고 어느새 버스를 타고 교회에 온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오는 거예요. 그렇게 요사스러운 힘이 있지요. 그런 것을 못 느껴 본 사람들은 진짜 사랑을 모르는 거예요.

우리 처녀들, 지금 저 결혼 후보 처녀들, 그런 걸 느껴 봤어요, 다들? 눈이 고자된다는 거예요. 눈이 고자돼, 눈이. 한마디로 말해서 시멘트 눈깔이면, 시멘트 눈깔이 뭐예요? 반석 눈깔이 되지요. 하나밖에 못 봐요. 딴 것은 보이질 않아요. 그럴 때 교통사고 나기 쉽지요. 그러나 영계가 다 보호해서 말이예요, 어떻게 그 복잡한 환경을 왔는지 잘도 피해 다니거든요? 그게 다 그렇다는 거예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이 오늘의 여러분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대신했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대신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시간 관념이 없습니다. 천년이 오늘이라는 거예요. 해와를 짓고 아담을 지었던 본연의 그 마음, 이상적 그 경지는 몇억만 년이 걸려 지나가더라도 하나님에게는 곧 이 시간이기 때문에, 상처를 입지 않고 흠이 가지 않은, 타락하지 않은, 순정을 지닐 수 있는 본연의 남성을 고대하고 본연의 여성을 바라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에 변경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고귀한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랑만이 영원한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영원한 사랑을 즐길 수 있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만이 영생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에서만이 영생할 수 있는 거예요. 딴 데에는 영생이 없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 거기에서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