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여자들을 통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통일은 여자들을 통해서

이번에 이 거지떼 같은, 미국에 가 있던 패들, 왔어? '선생님! 국장들은 다들 차 타고 다니는데 차 사줘야지요' 이러고 있는데 국물도 없다구. 차가 뭐야, 이놈의 자식들? 도시락 값도 안 주려고 생각한다구. 앞장서라, 이놈의 자식!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대가리 누런 녀석들, 손들어 봐, 미국에서 온 녀석들. 왜? 두 녀석은 어디 갔나? 왜 거기 있어, 이것들? 한 마리는? 한 마리는 어디 갔어? 어디 갔어 하나는? 발바닥이 헐도록 걸어 다녀라 이거예요.

벌써 생각이…. 유종영이만 해도 '선생님이 차 하나 사 주시겠지' 이렇게 생각했지? 「예」 이 썅거야. (웃음) 다 알고 있는 거야. 처박는 거야, 처박는 거야, 이 자식아. 전부 타려면 싸워야 된다구. 국장들하고 싸워서 빼앗아 가지고 타라구, 빼앗아 가지고. '네가 나보다 실력 있거든 어디 해보자. 실력 있거든 타고 실력이 덜 하거든 차를 내 놔라' 이런 투쟁을 하라는 거예요. 자신 있으면 하라는 거야, 실력 있으면. 차가 지금 모아 놓은 것만 해도 전부 다 불살라야 될 텐데 또 차를 사? 아예 이제는 생각하지도 말라구.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 마음대로 미국에 가고 싶으면 가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그러는데 내가 책임질 것이 뭐 있어? 거지가 되겠으면 되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그런 선생님이라구. 나는 망하지 않는 법을 알아요. 알겠어요? 남들은 다 망하더라도, 망하고 다 깨지더라도 나는 망하지 않는 법을 알아요. 어떻게 살아야 망하지 않느냐? 이제 그렇게 지도해야 망하지 않습니다. (웃음)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허리띠를 풀고, 감옥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고 삼각 팬티만 차고…. 요거 캡만 말이지, 미국 이것들, 바람잡이 간나들 말이예요, 젖뚜껑만 하고는 궁둥이를 시퍼렇게 내놓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놈의 간나들을 들이 패려고 하는데 손이 떡 서더라구요. 알고 보니 한때에 써 먹는다 이거예요, 한때에. 남북이 통일될 때…. (웃으심) 내 소원인 남북을 통일할 때 남한 여자들이 저렇게 벗고 나가서 북한을 해방하자 하면 천하에 이의 없이 통일이 되느니라! 내가 그걸 알아요. (웃음) 그거 통일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간단해요. 통일이 간단합니다. 통반에 있는 아줌마들이 삼각 팬티 입고 젖뚜껑만 하고 김일성이를 때려 잡겠다고, 그저 소리가 요란만 하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아니 정말이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을 그렇게 하려고 딱 했더니, 그거 그렇게 해 놓으면 '야! 이거 요사스런 저 문 아무개 저거, 저거?' 하면서 욕을 하고, 별의별 요사스런 말이 벌어질까봐 차마 하지 못하지마는 내 마음은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구요. (웃음) 아, 미국 간나도 하는데 왜 못 해? 정말이라구요.

어저께는 천안엘 갔어요. 천안에 있는 신학교엘 갔었는데, 신학대학도 한국의 신학대학 중에서 제일 좋은 신학대학을 만들지 않으면 위신상 체면상 밤잠을 못 자는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요? 꼴은 요렇게 못생겼지만 배포는 그렇거든요? 가기 전에 가 보고 기지를 잡고 책정해 줘야 되기 때문에 바쁘게 갔습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이 돼서 '야, 너희들 식당에 가서 기다려라' 해 놓고, 땅 보러 가는 것이 불과 십 분이면 갈 줄 알았는데, 이 녀석들 데리고 가는데 한 시간 가까이 걸리더라구요. 아니, 두어 시간이지. 열두 시에 점심 먹을 걸 세 시에 떡 돌아왔다구요. 미국에서 온 패들을 데리고 갔었지.

식당에 데리고 가서 점심을 먹고 나니 무슨 얘기가 벌어지느냐 하면, 요즘에 정감록이 뭐 어떻고 어떻고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거기에 40년 전에 예언한 것이 이박사로부터 무엇으로부터 전부 다 했는데 맨 나중에 무슨 말이 있느냐 하면, 여자가 일을 하면 10배가 이익이 나고, 남자가 일을 하게 되면 그저 밑천 찾는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 말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암만…. 다 맞았는데 이게 안 풀린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번에 통일교회에 동원령을 내린 것을 알고는, 그 무슨 유명한 대학의 선생님이었던 모양이지? 그 사람이 와서는 여자가 전부 다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얘기를 죽 하니까, 듣고는 '아이쿠! 이제 풀렸구만'하고 좋아하더라는 거예요. 그거 왜? 지금 때는 여자들이 일하면 10배의 이익이 된다는 거라구요. 내가 그걸 아는 거요.

정감록을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천리를 통해서 알고 있는 거예요, 벌써 그런 때라구요. 그러니까 동원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 이제 통일교회 여자로서 낮잠 자는 여자가 있으면 목덜미를 밟으라구. 이 썅것들! (웃음) 나도 우리 엄마가 낮잠 잔다면 그래야 되겠어요. 그거 웃을 말이 아니예요. 임자네들, 여자들을 발가벗겨서라도 김일성을 해방시키게 된다면, 나는 뭐 세상이 욕을 하겠으면 욕을 하고…. 틀림없이 나는 실행하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옷까지는 벗기지 않을 테니까 벗기기 전에 다 도망가라구. (웃음) 도망 가라구요, 선생님 만나지 말고. 선생님은 높은 자리에 있거든요? 어디 가든지 높은 자리에 있다구.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도 전부 높은 자리에 있는데 누가 여러분이 제일 낮은 자리에서, 부락에 가서 전부 다 이 놀음을 하는데 누가 거기에 찾아가겠어요? 거기가 제일 안전지대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건 내가 강제로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원리를 보라구요. 원리 얘기를 할까, 결론적으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천사장을 앞에 놓고,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이 제일 꼴래미로 따라갔지요? 그렇잖아요? 아담이 타락했을망정 사탄에게 여편네를 빼앗기고, 사탄과 한짝 됐는데 그 옆에 서겠어요? 자식들을 전부 다 앞에 세우고 할 수 없이 머리 숙이고 따라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