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활동무대는 통·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우리의 활동무대는 통·반

그래, 무슨 말을 해줄까요? 요즘 지방 면 단위에 우리 식구들 다 배치했어요? 「예」 도지부장! 면에 배치 다 했어? 「예」 면에 빠진 데는 없어? 「거의 했습니다」 거의 다 했으면, 다음엔 면을 중심삼고 통·반을 점령하라고 다 지시했어? 「예」 남북통일은 통·반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오늘도 내가 교회에서 쭉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전부 다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는 가정적 탕감이예요. 세계 역사에 있어서도 가정적 탕감복귀를 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 아버님이 하신 말씀을 녹음했습니다. 녹음된 것을 딕테이션해서 전부 나누어 줄 것입니다」 그래 녹음 다 해서 하나 갖다 주라고.

지금이 중요한 마지막 고개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기도한 것이 면·동(面·洞)을 중심삼고 통·반(統·班)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세계를 완전히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큰 기관도 아니고, 중앙청도 아니고, 어떠한 도시도 아니고, 점령하는 것은 동을 중심삼고 통·반, 면을 중심삼고 통·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어떤 훌륭한 사람이나 못난 사람, 그 나라의 최고의 인물들로부터 최하의 사람, 계급을 초월해서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구장이라든가 지부장들도 이제는 활동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도가 아니예요. 통·반에 있습니다. 동을 중심으로 통·반이 활동무대라는 것입니다. 도책임자들이 활동할 무대는 한 동이 하니고, 한 통이 아니고 몇개의 통을 활동무대로 하여 순방하면서 거쳐 나가야 됩니다. 이건 승공연합 지부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통·반에 집중돼야 한다구요.

지금 통·반의 조직이 짜여 있지 않거든요. 승공연합 조직도 있고, 통일교회 조직도 있고, 학생들을 중심삼은 교학통련이라는 조직도 있고, 국민연합이라는 조직도 있는데, 이 모든 조직의 목적은 전부 다 통·반 점령입니다. 통일교회 사람이 있으면 통일교회 사람이 통·반을 점령하고, 그다음에는 승공연합의 사람이 다른 통·반을 점령해야 된다구요. 통·반이 많거든요. 그리하여 통을 완전히 점령하고, 그다음에 반을 점령하는 거에요. 어떻게 하든지 동·면까지 왔으니, 이제는 통·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가입하는 모든 사람은 통에 배치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을 점령하면 반에 배치해 놓고, 그다음에는 동을 중심삼고 통·반에 지시하는 거라구요.

교육 장소는 동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의 중요한 장소에 집결시켜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그러면 비용도 얼마 안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 장소를 도·시에서부터 전부 다 리단위 교육장소로 확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재를 만들어야 돼요, 교재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4천 만 국민을 빨리 교육시킬 수 있습니다. 4천만 국민들을 1년 이내에 교육시킬 계획 이예요. 1년도 안 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