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공을 포용할 수 있는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북한과 중공을 포용할 수 있는 방법

내가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이 뭐냐? 지금 이북에는 2천만 국민이 배고파 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하느냐? 자유세계의 모든 우리 조직을 동원해 가지고 2천만 국민 구조운동을 하면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어디를 통해서 하느냐? 중공을 통해서 하는 겁니다. 만주에 있는 우리 교포를 통해서 물자를 보내 주는 거예요,

물자를 보내 주는 데는 그냥 안 줄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 사람들이 가서 나눠 줄 것입니다. 조건이 그거예요. 물자를 그렇게 나눠 주지 않고 그냥 주면 전부 다 국가관리체제로 배급제도를 통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나누어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우리가 나눠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물자를 분배해 주는 조직이 북한 땅에 연결된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너희들이 못먹고 사는 것보다는 우리가 먹여 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겁니다. 뭐, 2천만 명 먹여 살리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경제적 지원을 해 가지고 문을 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중공의 고위층을 중심삼고 안보회의를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지금도 그렇다구요. 일본을 통해서 평화고속도로 문제를 중심삼고 이번 8월달에 사절단이 중공에 갑니다. 자민당의 고위층과 경제계의 거두들이 가는 겁니다. 그 단계까지 벌써 올라왔다구요.

그리고 지금 자민당의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는 총책임자가 누구냐 하면 말이예요, 쯔꾸바대학 총장입니다. 내가 교육할 것을 지시해 가지고, 이제는 어느 단계에 들어왔느냐 하면 말이예요, 세계적인 모든 사상을 대치할 수 있는 이상을 가지고 자민당 교육을 시도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지금 자민당에 교재가 없습니다. 그리고 쯔꾸바대학 총장 휘하에도 그런 교재가 없어요. 그래서 그 교재를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오야마다가 만들었습니다. 지금 끝날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자민당의 국회의원을 데려다가 전부 세뇌하는 겁니다. 이런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이 교육을 한번만 시키게 되면 완전히 방향일치가 되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중공을 포용할 수 있는 작전으로 나가는 거예요.

중공이 지금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냐 하면, 경제문제입니다. 경제침략을 제일 두려워하거든요. 그러니 중공을 가는 데는 일본 사람이 그냥 그대로 못 갑니다. 반드시 한국 사람을 매개로 해야 됩니다. 한국 사람을 매개로 하는 데는 한국 대통령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길이 있어요? 그런 매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체제를 지금까지 내가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와 하나되어서 일본이 중공과 연결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 1981년 과학자 대회 때 내가 국제평화고속도로를 발표한 것을 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침을 흘리고 있는 거예요. 침을 흘리고 있다구요. 그걸 지금 당장에 시작할 수 있는 겁니다. 안동현에서 북경을 연결하는…. 한 달에 4억 엔만 내가 지불하면 되는 거예요. 그걸 다 못 쓴다 이겁니다. 착수했다 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중공은 지금 그것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기계들을 전부 동원해 가지고 하면 됩니다. 돈은 얼마 안 들어간다구요. 그곳 사람들을 교육시켜서 밥만 먹여 주면 다 돼요. 월급은 무슨 월급? 인건비는 무슨 인건비? 봉사하게 하는 겁니다. 한국 사람이 와서 도와주고, 일본 사람이 와서 도와주는데 누가 돈을 내요? 밥 먹여 주는 것만도 고마운 거지요. 이래서 얼마든지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깔리게 되면 말이예요, 3년도 못 가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문제로 등장하는 거라구요.

한국은 바로 그런 기준에서 남북통일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에서 제일 혼란한 정치로 지목받게 된 남한의 정치체제가 완전히 정비 안 될 수 없다구요. 그러면서 국회의원을…. 한국에 국회의원이 270명 아니예요? 270명 정도 되잖아요? 그 사람들, 270명을 붙들어서 교육해 놓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