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빚을 지우느냐 지느냐가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역사에 빚을 지우느냐 지느냐가 문제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역사와 더불어 사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레버런 문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한국 교포들을 사랑할 때가 올 것입니다. 또 어떤 나라들은 '무니는 레버런 문의 사람이야!' 하면서 레버런 문의 사람들을 사랑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백인 무니로 말미암아 미국이 구함을 받는다' 하고 무니를 미국의 지도자로 세우려고 할 때가 온다고 보는 거예요. 점령이 아니예요. 점령당하려고 하게끔 역사는 움직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는 집을 선생님께 내주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예」 그말은 뭐냐 하면, 레버런 문을 사랑하는 무니가 있으면 자기들 한칸 방이라도 주고 싶다 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방 하나를 주었지만 레버런 문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게 될 때는 그가 갖고 있는 나라까지도 주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그런데서 역사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사는 동안에 역사시대에 빚을 지우는 사람이 되느냐, 빚지는 사람이 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빚을 지겠다고 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이고, 빚을 지우려고 하는 사람은 역사를 인계받는 주인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빚을 지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은 쉬워요. 그러나 행동은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차이가 있는 거예요.

한 점이예요, 한 점. 모든 것은 한 점입니다. 경계선은 하나예요. 둘이 아닙니다. 그래, 여러분들 반성해 보라구요. 나는 누구예요?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들 어디 가 있을 수 있어요? 세계 어디를 가나 환영 받을 수 있는 발판이 있어요? 사랑을 심어 놓는 사람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받습니다. 레버런 문이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레버런 문의 일생은 불행했어요. 그렇지만 지나고 보니까 이게 행복이더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