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에 없는 통일교회의 위대한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에 없는 통일교회의 위대한 힘

지금까지 수많은 도인들, 수많은 종주들이 있었지만 그걸 못 했습니다. 반드시 영계가 주체입니다. 영계가 근원이기 때문에, 근원적인 모든 복잡한 것이 체계화돼 가지고 지상세계에 하나의 주체면 주체격으로 서야 됩니다. 그런데 주체격으로 설 수 있는 내용설정을 지금까지 결정짓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것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내용을 설정해서 그것이 딱 지상과 상대기준만 되면, 전파와 마찬가지로, 방송국에서 전파를 발사하면 온 우주에 퍼져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지역을 초월해서 감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은 영적인 세계에 있어서 체계적인 무엇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의 섭리, 지상의 섭리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예요. 반드시 과정에 맞춰 나가는 거예요.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 종족적 시대, 민족적 시대, 국가적 시대, 세계적 시대, 우주적 시대까지 그것을 전부 다 상대적으로 맞춰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맞춰질 수 있는 환경권 내에 들어오게 되면 그 권내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통합니다. 언제라도 직접 나타나서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세상에, 역사상에 없는 통일교회의 비밀입니다. 비밀보다도 역사 이래에 처음 나타난 일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런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1975년 이래 우리가 127개 국에 선교사들을 내보냈는데, 그 선교사들은 전부 다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전부 다 서로 원수들 아니예요? 독일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 이 원수들을 내보내서 하나되게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 안 되는 거예요. 40년 전에 전부 원수 국가들이었는데 하나될 게 뭐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사상을 중심삼고 자기가 어느 기준에, 영적 체제 기준의 주체사상권 내의 어떤 입장에 섰다 하면 수습이 되는 것입니다. 동화가 가능한 거예요, 동화, 동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권내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적 섭리를 지도하는, 목적을 향해 전진하는 주체성 권위가 이 지상과 맺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세계와 연결지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의 이 권내에 해당하는 영적 감각, 눈(영안)이 열리든가 하는 영감이 있는 사람들은 벌써 그 권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이 감지 못하는 그런 권내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누구를 통해서 계시를 받느냐 하면 예수님도 아니고, 공자도 아니고, 석가도 아니예요. 문선생을 통해서 받는다는 거예요. 그게 큰 문제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어떤 정치의 힘, 어떤 수단을 가지고도 방어할 수 없는 거예요. 국경을 넘어 가지고 초경계선, 경계선이 없는 거예요. 이것은 벌써 하나의 통치권 내에서 그런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과의 관계를 중심삼고 일일생활 보고를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면 전부 다 가르쳐 줍니다. 그렇게 핍박이 심하던 그때, 1975년 1976년, 그때가 미국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총공세하던 시대였습니다. 역사 이래에 종교 지도자로서 세계에 없는 핍박을 받던 시대였습니다.

그때를 맞춰 가지고, 뭐라고 할까, 중앙 방송국이 있으면 각 도 방송국에 전부 다 안테나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의 목표를 중심삼고 기도를 해 나가면, 전부 다 중앙에 문의하거나 보고하는 기도를 하게 되면 거기에 답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환경을 개척할 수 있는, 주체와 대상이 합해 가지고 그것을 타개하는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핍박하는 것도, 어떤 사람이 핍박하고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다 보여 줍니다. 그냥 그대로 전개되는 거예요. 이것이 역사상에 없는 통일교회 종교의 위대한 힘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가 돼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나가 가지고 하나도 안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10년 동안 내가 한 번도 돌보지 않았어요. '너희들 세 원수 국가 사람들이 하나되면 하늘이 역사한다' 이거예요.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 안 되게 되면 발전 안 되는 거예요. 그건 박자가 안 맞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만 되는 날에는 부흥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별의별 사연이 많았지요. 10년 동안 나가서 반대받는 일…. 전세계가 반대했거든요.

예를 들면, 카터 정권 시대에는 미국의 25개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카터 대통령의 특명으로 조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니 선진국은 완전히 통일교회 때려잡는 운동을 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어떻게 살아 남느냐 이거예요. 작전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내일 이러이러한 일이 있으니 너는 이렇게 해라' 하고 반드시 가르쳐 줍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의 동역자가 나오는 거예요. 그거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거 김영삼 교수인가? '아이고, 내 몸이 약해서 지탱 못 할 것 같은데 이제 와서 보니 더 건강해졌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자기 힘이 아니라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경험도 그래요. 이제 여러분들이 문선생하고 자주 만나면 그런 일이 빈번히 벌어집니다. 자기 일대의 중요한, 난문제라든가 해결하지 못할 이런 문제가 있으면 정성을 들여 가지고 문의하면 답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름이 뭔가요? 「순천향 대학의 김병영입니다」 김병영 교수는 영적으로 아주 높은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일을 해야 되겠구만. 그런 사람들이 일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고맙습니다」

지금 내가 일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볼 때에, 일해 본 분들은 알아요, 이 일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이 길은 무척 힘들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가 일을 할 때에는, 벌써 내가 된다 하는 것은 되는 거예요. 되어지는 시간이 길고 짧은 것은 나와 여러분 동역자, 동역자 여하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시간은 자유로 단축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