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만나는 최직단길은 센터를 통하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만나는 최직단길은 센터를 통하는 길

그러면,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되었느냐? 누구 때문에? 그게 문제예요.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천사장이 사탄이 되었지만, 아무리 천사장이 있더라도 사람이 없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되었어요? 「사람」 사람, 사람. 사람 하게 되면 남자와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와 여자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데, 남자 여자의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느냐?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요? 「불륜의 사랑」 음, 맞아요. 그러나 불륜의 사랑이 아니고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사랑이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지, 사랑이 없었더라면 그런 일은 가능성도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랑이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되었느냐? 인간관계에는 사랑이 있게 마련인데, 그 사랑이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타락이라는 그릇된 길을 갔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 남자 여자가 생겨난 것은 뭘하기 위해서예요? 무엇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남자 여자가 생겨난 것은 참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여기, 여자들 그 외에 다른 대답을 할 수 있어요?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여자가 여자를 부정해야 되고 남자가 남자를 부정해야 됩니다. 기관들이 그렇게 생겼습니다. 기관은 사랑 때문에 그렇게 생긴 거예요.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을 완성하기 위해서인데, 사랑은 어디서부터 와요? 사랑이 내 것이예요? 내게서부터 오는 거예요,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남자를 중심삼고 볼 때, 남자의 사랑은 어디에서 와요? 「여자에게서요」 그래, 여자예요. 여자로부터…. 또, 여자의 사랑은 어디서부터 오는 거예요? 「남자에게서요」 미국 여자들은 그런 대답 하고 싶지 않지요? (웃음)

남자의 사랑은 여자로부터 오고 여자의 사랑은 남자로부터 옵니다. 사랑은 상대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상대에게서 시작한 것이 오게 돼 있고…. 오는 데는 언제나 올 수 있게끔 되어 있느냐? 태어나면서부터 '남자 와라, 와라'하고 '여자 와라, 와라' 할 수 있어요? 사랑이 필요 하다고 여자 사랑, 남자 사랑을 부를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거 왜 그래요? 왜 그럴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 자체를 두고 보면 몸 사람이 있는 동시에 마음사람도 있고, 여자를 보더라도 몸 사람이 있고 마음 사람이 있어요.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도 두 패가 되어 있고 여자도 두 패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마음과 몸이 같은 자리에 서야 되고, 여자의 마음과 몸이 딱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수평선상에 서야 됩니다. 그래야 둘 다 맞는 거예요. 안 맞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몸 마음이 하나 되어 가지고 무엇을 중심삼고 평행선상에 서야 되느냐 하면 사랑이라는 걸 중심삼고 평행선상에 서야 됩니다. 사랑이 있어 가지고 그 사랑이 수평선에 선다면, 어디에서 스톱해서 둘이 만나고 싶겠느냐가 문제입니다. 「센터 포인트(center point;중심점)」 센터 포인트, 센터인데 그센터라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냐? 수직선을 중심삼고 90도가 돼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여자가 사랑을 잡아당기는 길하고 남자가 사랑을 잡아당기는 제일 직단길이 어디냐 하면 센터와 통하는 곳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잡아당기는 길하고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잡아당기는 데 있어서 제일 직단 거리가 센터를 통하는 길이다 이거예요. 제일 짧은 거리가 센터를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딱 고착되면, 남자 여자가 잡아당기다 서로 끌어안아 가지고 붙어서 동그래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