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을 움직여 북한에 압력을 넣기 위한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중공을 움직여 북한에 압력을 넣기 위한 계획

그리고 지금 만주의 180만, 200만 교포를 내가 묶고 있습니다. 열사람에 한 사람은 필히 동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공 정부를 시켜서 동북방 방어선, 소만국경 있지요? 그 방어를 한국 사람 30만 군대를 만들어서 한다는 거예요. 내가 돈을 빌려서라도, 미국 국방성을 동원해서 비용을 대게 해 가지고 30만 의용군을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동지역에서 중공하고 미국의 대 전략가들이 모여서 안보대회를 할 때 최고 간부한테 내가 제안한 것이 그것입니다. 안 되면 더도 말고 1개 사단만 거기에 두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그것은 소만국경 강화를 위한 거예요. 지금 중공하고 소련이 티격거린다 이거예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훈련장소로 필요하다는 거예요. 앞으로 이제 우수리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강을 중심삼고 훈련해야 됩니다.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는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서 국경 지역에서 신의주를 향해서 총을 하룻밤에 3백 발씩만 쏴라 이거예요, 훈련으로. 김일성이 어떻게 되겠어요? '말 안 듣겠어, 이 자식아? 뭐 남한 군사 방어선이야? 북방으로 돌려라' 이거예요.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연변에다 공과 대학을 지어 준 거예요. 낙성식을 한다고 곽정환이를 불러 가겠다는 말이 그 말이예요. 만주가 우리 땅 아니예요? 「옳은 말씀입니다」 다 떼이고 잃어버렸다구요. 그거 오죽이 못났으면 다 잃어버렸겠어요? 조상들이 못났으니 후대 후손들이 찾아야지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요리 못 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아무리 큰소리했댔자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울타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안고 중공을 지금까지 공략하는 거예요. 그 분야는 여러분이 모르는 분야이니 내가 책임지고 할 테니까 여러분들은 한국의 지금 실정에서 중·고등 학생들을 중심삼고, 학생들과 하나 돼 가지고 학부형들을 토요일 일요일, 학교 쉬는 날에 교육하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통·반은 자연히 격파되는 거예요. (박수) 일곱 시가 다 됐구만. 내가 이렇게 실례했으니 이제는 교수님들 앞에 못 나타나겠구만. (웃음) 용서하세요.

내가 이렇게 문을 열어 놓았으니까…. 여기 이것이 우리 집입니다. 우리 집인데 여기에서 얼마나 될까? 한 500미터 정도인데 이스트 가든이라고 우리 저택이 있습니다. 우리 식구가 스물 다섯 명이예요. 미국에는 그런 가정이 없습니다. 본관도, 메인 하우스도 큰 집이예요. 돌집인데 이게 모자라요. 여기에 집을 지으려면 이 부락, 동네의 인가를 받아야 됩니다. 부락에서 허락 안 하면 집을 절대 못 짓게 돼 있어요. 한 사람이 반대해도 못 짓는 거예요. 스물 다섯 명의 식구라는 것은 미국에서는 거짓말 같은 사실입니다. 암만 해도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해봐야 두 사람 세 사람, 큰 집이 세 사람, 네 사람이 살고 있는데, 그 집 가지고는 25명이 살 수 없거든요. 그러니 집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맨션을 사 가지고 호화스럽게 산다고 지금까지 두드려 패고 싸움한 것을 두고 볼 때, 내가 집을 지어야 될 지, 아니면 천막을 치고, 천막을 안 치면 트레일러 하우스(trailer house)라는 버스 집이 있는데 그 집에서 살아야 할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미국 통일교회 체면이 안 선다고 미국 식구들이 결의를 해 가지고 집을 자기들이 지을 테니 선생님은 눈 감고 있으라고 하면서 집을 짓겠 다고 나선 거예요. 그래서 '그래, 너희들이 직접 한 번 지어 봐라. 얼마 만큼 크게 지을 거야? 스물 다섯 명이 다 살게끔 지어 봐라'했어요. 이렇게 해서 시작해서 10년이 걸렸어요, 10년. 10년이 걸렸다고 잘 지은 것이 아닙니다.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 지 몰라요. 시로도(しろうと;비전문가)들이, 우리 사람들이 집을 지었다구요.

미국에 노동조합이 있는데, 이것이 미국을 망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연합을 만들기 위해서 각 분야의 사업에, 모든 분야에 내가 길을 닦았습니다. 우리 집을 짓는데 모든 파이프 공사나, 전기 공사나 그런 모든 것을 다 가르친 거예요. 가 보면 크지도 않은데 11년 걸렸습니다. 아직까지 여기 조사관한테 인정을 안 받았습니다. 그러나 에라 모르겠다, 어제 낙성식을 했다구요. 아직 다 안 끝났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들 150명을 초대하려는데 어디 방이 있어요? 이제 다 끝났어요. 내 볼일은 다 끝났으니까 돌아가셔서 구경하시고 교수님들, 저녁 잘 드십시오. 나는 저녁 뭘 준비했나 모르겠어요. 교수님들, 다들 가서 같이 식사를 즐겁게 합시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