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를 중심삼은 한국의 희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언론계를 중심삼은 한국의 희망

언론계를 보더라도…. 워싱턴 타임즈 봤지요? 지금 내가 남미에도 언론기관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 대통령선거에 있어서 50개 주의 챔피언 패권을 쥐기 위해서 전략전술을 통해 소리 없이 포위해 버리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만하면 언론계에 있어서 희망이 작다? 「……」

동아일보보다 워싱턴 타임즈가?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동아일보에 비하겠어요? 지금 백악관의 레이건이 걸려 가지고 꼼짝못하고 있는데, '레이건을 까라' 했더니 걸려서 그저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하고 뒷거래로 교섭해 오는 거예요. 그런데 동아일보 가지고 돼요? 6대 신문을 총합해 가지고 돼요? 그런 레버런 문이 한국에 올 때는, 한국에 올 때는 제일 못난 사람입니다. 말도 안 하고 이러고 다닌다구요. 신문쟁이들이 와 가지고 뭣이 어떻다고 해도 '아! 그래요?' 하고, 못난이 중의 못난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거 민족의 수치라구요. 내가 입을 열게 되면, '요놈의 자식들! 왜 이래, 이 자식들아?' 하게 되면 그들이 창피하게 될까봐 이러고 나왔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언론계를 두고 볼 때 한국의 희망이? 크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내용 설명을 해요?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도 전부 다 댄버리 작품이예요. 인사이트(Insight)도. 박보희라는 녀석은 이걸 해야 되겠다니까 '선생님 안 됩니다. 워싱턴 포스트하고 뉴스 위크도 1400명의 종업원을 통해서 이만한 잡지를 만들었는데, 워싱턴 편집국의 380명을 가지고…. 거리 때문에도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아, 하라는데 왜 안 해?' 한 거예요. (웃음) 그랬어, 안 그랬어? 「예, 그랬습니다(박보희씨)」 (박수) 경력 면에서도 완전히 워싱턴 포스트를 때려잡은 것입니다. 1200명 월급 주고…. 우리 워싱턴 타임즈 자체가 전부 다 해치웠습니다. 그러니 지금 후회하지요. 자기들은 그렇게 하려고 해도 이제는 그렇게 못 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의 방법은 죽어도 배우기 싫거든요, 손해 날까봐.

또, 월드 앤 아이, 이게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9월달에 내가 헌법을 전부 파헤치라고 해 가지고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을 들이댔어요. 그걸 레이건이 가만히 보니까 헌법 제정 1200년 축제 기념해인데, 대통령이 해가 넘기 전에 한마디 해야 되겠거든요. 하는 데는 신문사에 했다가는 방긋했다 불꺼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잖아요? 일일보고는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걸 하는 데는 주간지 가지고도 안 되겠고 잡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잡지라는 것은 월간이니까 두고 두고 교육 자료가 되거든요. 그걸 안다구요. 그래서 4천 개가 넘는 월간지를 전부 찾아보고, 백악관의 조직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 보고, 지방 장관이 조사한 총결론이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잡지가 월드 앤 아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대통령 비서실에서 연락해 가지고 거기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총평가의 결론이 나온 것입니다.

그 잡지가 한 15년 됐지요? 「한 1년 7개월」 1년 8개월밖에 안 된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 잡지 누가 만들었어요? 여러분 교수님들이 후원이나 했어요? 생각이나 했어요? 그게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서 한 것입니다. 댄버리 작품이예요.

미국은 원수의 나라예요, 원수의 나라. 그러나 이 미국을 놓치면 내 나라가 먼저 망합니다. 지금 데모를 하고 야단하지만 한국 국민은 알아야 돼요. 공산당들이 아는 거예요. 미국은 돌아가라 이거예요. '양키, 고홈(Yankee, go home)!' 이러잖아요. 그렇지만 그들이 가는 날에는 자기들 수중에서 한국이 바로 떨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미국이 돌아올 수 없는 배후에 탑을 전부 다 쌓아 놓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거 믿어져요?

내가 지금 미국에 조직기반을 닦는 것은…. 지금 FBI 전부 다 이건 비밀 보고지만 말이예요. 공화당, 민주당이 모르지만, 공화당에서 대통령이 되는 결정적인 힘은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과 손을 잡느냐 못 잡느냐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쫓아내고 오지 말라고 해도 그저 체면 불구하고 오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이 처음에는 우리를 반대하고 다녔다구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 우리를 반대했지?' 하니까 인사도 안 하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래서 끌고 오라고 했어요. (웃음) 박보희! 「예?」 어떻게 했어? 「굴복했습니다」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녀석 왜 왔어? 사람을 알아보고 왔지?' 이랬다구요.

자, 이렇게 살고 있는 레버런 문이 정치세계의 근원지인 한국에 있어서 희망이 크다? 어때요? 작다예요, 크다예요? 「큽니다」 싫더라도 답변해야지요. 기성교회 목사건 신자건 답변해야 돼요. 크다, 작다? 「크다!」 답변하는 걸 보니 기성교회 목사들인 모양이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