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어서 미국과 소련을 쥐고 움직일 수 있는 희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한국에 있어서 미국과 소련을 쥐고 움직일 수 있는 희망

더 하자요? 앞으로는 그럴 거예요. 세상의 노벨평화상인지 뭔지 그거 내가 안 받겠다고 해도, 내가 죽은 다음에 묘 앞에 갖다 놓을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내가 노벨평화상 이상의 상을 지금 만들고 있는데…. 내가 상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뭘하자는 것이냐? 내가 이런 것을 알았으니 그걸 어떻게 전수시키느냐 이거예요.

학자님들이 40년 전에 이만한 수가 만나서 결의하고, 출전 명령을 중심삼고 행로를 갖추어서 전진했으면 세계가 얼마나 좋아졌겠어요? 저 따라지 같고 무지한 손대오가, 고려대학교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쫓겨 다니면서 울고 다니던 패가 교수님들 책임자가 돼 가지고 이러고 다니니 기분 나쁘지요? (웃음) 이 손대오보다 그때 젊은 문선생이 나을 거 아니예요? 얼굴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40년 전에 당신들이 환영했으면, 민족이 환영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건 지난 역사라구요. 그러니까 그 과정에 있어서 났다면 난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이 처량한 역사의 고빗길에서, 수난길에서 쇠고랑에 걸려 가지고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신음하고 몸부림을 친 지 40년이 흘러, 이제는 한국의 고비를 넘고 일본 고비를 넘고 미국 고비를 넘어서 소련해방을 위해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걸 준비하고 전진과정에 있습니다. 소련 공산당을 대해 싸우는, 공산당을 퇴치시키겠다고 세계 역사 앞에 가슴을 내밀고 버티고 울부짖고 나선 사나이가 역사 이래에 있었어요? 한국 사람인 통일교회의 문교주밖에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볼 때 한국에 있어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희망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희망이 커요, 작아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