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계를 봐도 한국의 희망이 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기계공업계를 봐도 한국의 희망이 크다

자, 이제 그만했으면 결론이 다 나왔습니다. 또 하자요? 또 하나가 있습니다. 세계의 청년들을 잡아 가지고 대장 노릇을 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한국 사람입니다. 그건 세계가 다 알아요. 이번에도 독일에 가 가지고 우리 카프(CARP) 대원을 중심삼고 '베를린 벽을 헐자' 이랬습니다. 이번에 레이건 대통령이 갔을 때 몰려온 공산당 패들을 우리 카프가 완전히 동베를린으로 쫓아 보냈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처음 듣지요? 「들었습니다」 들었어요? 귀가 먹지는 않았구만. (웃음)

그래 가지고 독일정부가 해방 후 40년 동안 투쟁해 나온 그 역사의 기록을 깨고, 독일 경찰이 지금까지 청년 반공운동이라든가 반소운동에 있어서 기치를 들고 싸우다가 선취권을 쥔 것은 카프 때문이라고 해가지고 카프의 명성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알아요? 이놈의 자식, 그러면 그렇지.

우리가 독일의 4대 공장을 가졌는데 7년 동안 기계협회에서 나를 때려부수려고 반대했다구요. 이 기계분야에서도 한국의 레버런 문은 희망이 뭐예요? 「커요」 대우나 현대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기계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기술을 다 가르쳐 주고 할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국방성에서는 다 압니다. 자, 기계 부문에서도 한국에 희망이 크다는 거예요. 이제는 이렇다구요. 자동차를 생산하는 라인도 우리 공장에서 나온 것을 세계의 공장에서 전부 다 사 갑니다. 이런 기반을 정부가….

통일교회 문선생이 잡으면 문선생한테 완전히 먹혀 버린다고 생각해요. 손을 댔다가는 먹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전부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한번 손을 대면 뗄 수 없거든요, 레버런 문 수단이 좋다고 해서. (웃음) 나는 종교인으로 정정당당하게 가는데 그 사람들은 수단이라고 까 잡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거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나는 나쁘지 않지만 여러분은 나쁘다고 생각해요. 나는 본래 종교 지도자니까 그렇게 해야 됩니다. 운명이 그런 거예요.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계공업계를 봐도 레버런 문은, 한국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대표자 입장에서 보더라도 희망이? 「크다」 (웃음) 이거 자꾸 하다가는 교수들 보따리 싸 가지고 얼굴 못 들고 도망가겠구만. (웃음)

요전에 어떤 교수가 와 가지고, 내가 워싱턴 타임즈에 가 가지고 액자쓴 걸 보고 혀를 차면서 '참, 이렇게 다 해먹으면 우리는 뭘 해먹겠노' 이러는 거예요. (웃음) 보니 붓글씨를 잘 썼거든요. '이렇게 다 해먹으면 우리는 어떻게 하노' 하더라구요. 그 식으로 기분 나쁘다고 도망갈 사람이 있을까봐 예고하는 겁니다. 내가 글씨도 잘 써요. 그런 천재적인 소질이 있다구요. 우리 애들 중에 국민학교 2학년 딸이 학교에서 영어 초체로 쓰는 것, 대통령한테 보내는 편지를 썼다구요. 그게 누구냐 하면 우리 딸입니다. 국민학교 2학년이예요. 그런 천재적인 소질이 있다구요. 그러니 그만큼 아시고. (웃음) 그만하지요. 이거 자랑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얼마나 나를 무시했느냐 이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날의 레버런 문이 50대에 이렇게 됐느냐? 아니예요. 20대에 다 준비해 놓았어요, 20대에. 만일 대한민국의 여러분 같은 교수들이 그때 나를 밀어 주었다면 어떻게 됐겠느냐? 공산당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없어요. 세계 기독교는 7년 이내에 내 손아귀에 녹아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뜻이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그랬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