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랑의 조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위대한 사랑의 조화

나이가 많든 적든 말이예요, 사랑의 보자기를 쓱 뒤집어쓰고 살면 할아버지가 되었더라도 그를 젊은 사람들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남자니까 여자가 좋아한다는 것은 상대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럴싸하고 옳지마는, 할아버지인데도 젊은 총각들이 보고 싶어서 울고불고한다는 거예요. 그거 믿어져요? 여러분 남자로 생겨나 살면서, 젊은 남자든 중년 남자든 노인 남자든 보고 싶어 울게끔 할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됐어요? 그걸 묻고 싶어요. 나 문선생은 미국에 가면 미국 남자들이 나를 만나서 우는 걸 봤다구요. 젊은 남자가 우는 것도 봤다구요. 늙은이가 우는 것도 봤다구요. 더우기 소련에서 나온 그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나를 보더니 손을 잡고 부들부들 떨면서 눈물 콧물 흘리면서 엉엉 통곡을 하더라구요.

그래 잘난 남자요, 못난 남자요? 「잘났습니다」 아, 다니면서 울리며 다니는 게 잘난 남자야? (웃음) 웃고, 좋아하고, 춤추게 하며 다니는 게 잘난 남자지. 그 어쨌든 모르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뭐 여자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이건 욕만 들이 퍼부어도 자꾸 따라다녀서 걱정이야. 쌍간나들! 이거, 통일교회는 지금 공석에서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여자들에게 쌍간나라고 욕했는데도 하나도 도망 안 가고, '앵! 문선생은 말해라' 하고 뒷발길로 차지 않고, 도망 안 가고 이렇게 앉아 있어요. 그 말은 뭐냐? 더 욕을 해도 좋다 그 말이예요. (웃음. 아멘) 그건 약과다, 그 이상 해도 안 가겠다 그 말 아니요? 「예」 저거, 저거 보라구, '예' 하지, (웃음) 그래 별스런 패들 됐구만.

문선생 하나 나와 가지고 별스런 패 만들어 놓았거든요. 그렇지요? 그렇게 뭣 갖고, 뭣 갖고 만들었느냐? 사랑이라는 것은 조화무쌍한 것입니다. 낮에 보기 싫던 것이, 사랑이 그 속에 잠겨서 작용을 하게 되면, 그것이 '아이구! 어쩌면 저렇게 좋아' 하며 보고, 또 보고, 보고 해도 끝이 없이 좋다구요. 보고 보고 해도 좋고 좋고…. 그런 거예요. 사랑의 조화의 힘이라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나 보기 싫지요? 「아닙니다」 나이가 70이 됐으면 철이 좀 들지, 말하는 데 젊은 사람보다 더 빨리 할 게 뭐야? 천천히 하지. 그거 어울리지 않으니 보기 싫잖아요? 「잘 어울립니다」 아, 어울리지 않지. 또박또박, '문선생님 아느냐? 하나님이 가라사대 존경하지 않으면 죽느니라…' 그래야지. (웃음) 이건 뭐 얼마나 바쁜지 교통 정리하는 순경이 자기도 모르겠다 이거지요. (웃음) 너무 빠르기 때문에 듣고도 종을 잡지 못하거든요. 고게 멋진 거예요. 정신 바짝 차리지 않는 사람은 주워 먹지 못해요. 굴러다니거든요. 뛰어다닌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가서 내가 말한 걸 인쇄해 가지고 전부 다 읽어 보라구요. 그릇되게 말했는가. 틀림없이 딱 맞게 얘기했지. 아직까지 여러분의 귀들이 미발달이니까 못 듣지.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예」 얼마만큼 좋아요? 「온 우주보다 좋습니다」 이 쌍것. 그건 미친 거야, 미친 것! (웃음) 얼마만큼 좋아?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좋을 때는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라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느니라! 「아멘」 옳소, �J소? 「옳소」 자기 남편보다 더 좋을 때는 남편을 버리고 따라가는 것이 원칙이니라! 「아멘」 (웃음) 어머니 아버지도, 자식보다 더 좋을 때는 자식 버리고 따라가는 것이 원칙이니라! 「아멘」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남편 버리고 뛰쳐 나오는 여자들이 많아요. (웃음) 이게 사회의 문제예요. (웃음) 나 솔직이 얘기하는 거예요. 그게 사회문제예요. (웃음) 정말이라구.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요사스러운 문 아무개가 나왔기 때문이다. 저 녀석이 안 나왔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우리 집 망하게 된 것은 문 아무개 때문이다. 아이구, 죽고 못 산다' 하면, 그건 죽고 못 살아야 돼요. 또, 문선생이 좋아서 여편네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뛰쳐나온 남자가 많아요. 그러니 그 여편네나 자식들은 '그놈의 자식이 어떤 자식인지 우리 남편 빼앗아 갔구만. 그놈의 녀석,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빼앗아 갔구만' 한다구요. 이게 요사스런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