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역사를 초월하는 것은 사랑을 논하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종교가 역사를 초월하는 것은 사랑을 논하기 때문

대한민국이 이 정권 때, 박 정권 때, 전 정권 때 할것없이 전부 다 쥐고 못살게 하고, '길만 열어 놓으면 틈바구니로 해서 타고 들어오기 때문에 철통같이 막아서 못 들어오게 해라. 오지 말라. 휘휘휘' 했지만, 그게 안 통한다 이겁니다. 그게 왜 그래요? 무슨 힘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사랑의 힘요」 기관에 있는 사람은 '무슨 힘은 무슨 힘이야? 문 선생이 요술하는 힘이 있어서 그렇지' 할 거라구요. 요술은 진짜 요술인데, 무슨 요술? 「사랑의 요술」 참사랑의 요술. 그 참사랑의 요술을 자기들이 풀 수 있어요? 거짓 사랑의 요술도 모르는 것들이. (웃음) 암만 연구해도 몰라요. 암만 연구해도, 통일교회 책을 암만 봐도 몰라요. 그건 몰라요.

미국 CIA가 망원경을 끼고 '문아무개 사상이 어때?' 하고 읽어 보면 알 수 있고 자기들과 별로 차이 없다고 하겠지마는 그 배후의 심연이 어떻게 됐는가를 몰라요. 자기들이 아무리 국책을 세우고 지도방침과 교육이념을 세워 가지고 암만 해도 그렇게 엉클어지지 않고 그렇게 하나 안 되는데 백인 녀석들이 전부 다 문선생 말이라면 무슨 일이든, 무슨 행동이든 하려고 하니 무슨 힘이 그런 작용을 일으키느냐는 거예요. 예? 「참사랑이요」 내가 수단이 좋고, 말을 잘해서? 「아니요, 참사랑…」 내가 말도 잘하잖아요? (웃음) 내가 얼마나 사기성이 많은 사람이예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사랑은 사기성이 농후한 거예요. 여자의 눈도 천으로 안막을 싹 가려 가지고, 거기에 한번 맛을 느끼게 되면 눈이 휙 뒤집어지는 걸 몰라요? (웃음) 그러니 사랑이 얼마나 사기성이 농후해요? 그 집안 살림을 몽땅 들어 옮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요사스러운 악마가 이런 작전을 했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악마는 불가능한 거예요. 악마의 세계가 사랑을 인정하고 사랑의 논리를 세우게 될 때는 악마세계의 근본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산주의 세계가 사랑을 말하게 되면 근본적으로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자, 이제 그걸 알았지요? 그러면, 이 세계는 타락한 세계예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세계예요? 「타락한 세계입니다」 타락한 세계인데, 이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으로 요리해야 하느냐?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으로 할 것이냐? 그릇되었으니, 그릇된 인간들이 살고 있으니 이것을 참된 세계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그릇된 세계에 제일 좋은 참된 것을 갖다 개재시켜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인연을 맺게끔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라는 것은, 종교 중에는 사랑의 개념을 갖지 않은 종교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을 논하는 데는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종교는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역사를 초월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종교든지 천년 역사를 늠름히 넘나드는 거예요. 왜? 사랑을 논하기 때문에. 예수 같은 양반들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그랬지요? 원수 아들딸 개인을 사랑할 뿐 아니라 원수의 나라까지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 나라가 나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지식과 바꿀 수 있어요? 우리 여자들, 여기 청소년들, 2세들, 사랑과 지식을 바꿀 수 있어요? 「없습니다」 사랑을 돈과 바꿀 수 있어요? 사랑을 권력과 바꿀 수 있어요? 없어! 권력도 한때요, 지식도 한때입니다. 돈도 한 순간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영원한 거예요. 영원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조상도 좋아했고, 오늘날 이 세계 50억 인류도 다 좋아하는 것이요, 앞으로 미래의 후손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좋아하는 거예요. 인간만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예요.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