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의 도리를 실천하는 삶을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의 도리를 실천하는 삶을 살라

이번 선거전에서도 우리 통일교인들은 서로가 비난하는 사람은 절대 찍지 말라구요. 공격하는 사람은 공격받는 거예요. 아무리 하늘편에 있더라도 사탄편보다 더 공격할 때는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사탄편이 덜 공격하면 사탄편이 하늘편으로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만히 보고, 욕심내고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대통령을 하려는 그런 녀석이 있으면 그 녀석은 찍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은 그러지 않는다구요. 그랬으면 지금까지 사탄이 남아 있겠어요? 벌써 다 없어졌지.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선생 앞에는 반대파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반대파가 있는데, 하나님 뜻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내 앞에 반대파가 없다면 그건 가짜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 반대하라는 거예요. 반대하라구요. 반대파가 있는 것이 좋아요. 반대파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보호의 작전입니다. 그러니 그걸 누가 당해요? 반대해도 다 필요해서 한다고 생각하니 그걸 누가 소화하겠어요?

자, 알았지요? 통일주의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관, 가정적인 관, 사회적인 관, 국가적인 관, 세계적인 관, 하늘 나라의 천지관, 이 모든 기준에서는 이 참된 사랑의 도리를 중심삼고 가는데, 그 사랑의 모체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 그다음에는 아내를 사랑하는 것, 그다음에는 자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대적 사랑으로 평준화 할 수 있는 그런 주체사상을 가진 사람은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만국의 대왕을 대표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자가 되고 왕녀가 되어서 왕권을 대신한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로 가자고 하는 패들이 통일교회 패요, 그러한 역사상에 없는 최후의 주의 주장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 통일교회 주의자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말하기를 통일주의라고 하느니라! 「아멘」

자,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보자구요. 그렇게 살아 가지고 망하거들랑 선생님 목을 떼라구요. 그렇게 살아 가지고 망하나 보라구요. 동네에서 그렇게 한 3년쯤 살아 보라구요. 그 동네의 어려운 사람들은 전부 다 문을 두드리고 줄 지어 서 가지고 '아무개 아버지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 이럴 거라구요. 그런 의논의 주체가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요즘에 내가 여기 와 있으니까 나를 만나서 의논하고 정세에 대해서 물어 보려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내가 안 만나 줘서 그렇지…. 자, 틀림없이 그렇게 살 때는 주인이 될 테니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손들기는 쉬워요. 그러나 실천은 어려운 거예요. 하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