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랑을 중심삼고 변하지 않는 걸 좋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사람은 사랑을 중심삼고 변하지 않는 걸 좋아해

금이라는 게 왜 귀해요? 그 색깔에 있어서는 영원입니다. 알겠어요? 불변입니다. 유일입니다. 누가 그 금빛을 점령할 수 없어요. 절대적입니다. 그렇지요? 요런 것을 참이라고 하느니라! 이런 관점에서 나 아무개, 여러분들 이름 좋아하지요? 자기 좋아하지요? 자기 귀해하지요? 자기를 남의 보석보다도, 세상 뭣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거라고 생각하지요? 그 내용으로 분석적인 조건을 중심삼고 반대로 자신에게 물어 봐요. `요놈의 눈! 너는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지?', `응',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지?', `그래', `우리 어머니 얼굴이 젊었을 때는 고왔지만 늙었을 때는 보기 싫어. 나 싫어' 이것이 아니예요. 그건 가짜 아들딸입니다. 늙으면 늙을수록 사랑이 두터워져야 됩니다. 주름살이 가해지면 가해질수록 자기 마음의 사랑 앞에는 동정의 주름살이 점점 높아 가고 사랑의 주름살이 높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 싸? 「알싸」 아이고, 이제 한 시간 됐다구요. 이젠 알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가짜 나라예요, 진짜 나라예요? 대한민국이 진짜 나라예요, 가짜 나라예요? 뭐예요? 「가짜 나라요」 하나님 눈으로 볼 때, 진짜 되는 하나님의 망원경으로 들여다볼 때 대한민국이 진짜 나라예요, 가짜 나라예요? 「가짜 나라요」 얼마나 가짜예요?

그러면 가짜 나라에 사는 사람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불행합니다」 우리 까놓고 얘기해요. 우리 대통령이 가짜 대통령이예요, 진짜 대통령이예요? 「가짜 대통령이요」 어! 그 전두환이 노(怒)하겠는데. (웃음) 나라가 가짜 나라라면 대통령도 자동적으로 가짜 대통령이고 말이예요, 문선명이도 암만 잘났다고 해고 가짜 문선명이 되는 것입니다. 나 그거 부정 안 해요. 나 가짜 문선명이다 이거예요. 난 그렇게 알고 있는 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진짜 문선명으로 알아요? 「예」 그럼 여러분이 아는 게 맞는지, 내가 아는 것이 맞는지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어느 게 맞다고 하실 것 같아요? 「저희들이 말한 것이요」 여러분의 말이 맞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편들 것 같아요, 선생님을 편들 것 같아요? 「선생님편이요」 이 녀석! (웃음) 내가 사기꾼인지 어떻게 알아? 눈을 보라구요. 사기성이 농후합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골격이 그렇게 생겼다구요. 눈이 작고, 이런 사람은 사람을 우롱하고…. 입체적으로 생겨 가지고 조화무쌍한 놀음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길을 잘못 들었으면 큰 사기대왕이 됐을 것입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대통령 주머니 털어내는 사기대왕이 됐지, 심부름하는 사람 안 된다구요.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다구요. 코를 보라구요, 코를. (웃음) 누구 말 듣게 생겼나. 콧대가 잘 생겼지요, 누구 말 안 듣는 사람입니다. 내가 관상은 볼 줄 모르지만 좀 알기는 안다구요. (웃음)

오늘 아침에 박보희가 오더니 `선생님 기쁜 소식입니다' 하길래 `이놈의 자식은 언제든지 기쁜 소식이라고 말을 확장하는 녀석이 뭐가 기뻐?' 했다구요. 그랬더니 `유명한 사람이 선생님이 뭐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으로 관상이 제일 잘생겼다고 합디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자기는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말이예요, 그걸 듣고 `그럽디다' 하더라구요. 그래 내가 `이놈의 자식! 지금에야 알아, 이 쌍것아?' 그랬다구요. (웃음) 재미있지요? 아, 잘났기 때문에 이런 노릇도 해먹지요. 안 그러면 누가 따라와요? 암만 불경을 외우고, 360일을 암만 떠들어 보라구요. 오라고 암만 간절히 선전해 보라구요, 따라오나. 이 녀석들은 따라오지 말래도 따라온다구. 안 그래, 이 녀석들? 가라구. 뭣하러 새벽같이 왔어? 나 좀 쉬게 가만 놔두지. (웃음)